미혹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천안함 침몰, 우연 VS 미필적고의 그림은 관련 포스트 천안함 침몰원인 '까나리 어장'에 있었다 대통령이 눈물을 흘렸다. 천안함 침몰 참사를 바라보며 흘린 눈물이다. 그는 백령도 앞 바다에서 원인미상의 침몰로 숨진 46명의 해군 장병들의 이름 한명 한명을 호명하며 눈물이 그렁그렁 맺히며 마침내 굵은 눈물을 흘렸다. 그런데 그가 국민들 앞에 던진 메세지 속에는 눈물의 의미와 달라 보이는 뜻이 숨겨져 있었다. 천안함 침몰원인을 끝까지 밝혀내고야 말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는 것이다. 아마도 현재 우리나라의 정치현실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대통령이 눈물을 흘리며 침몰원인을 밝히고자 하는 배경에는 반드시 북한의 소행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판단할 .. 더보기 주인 잃은 안데스 독수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주인 잃은 안데스 독수리 세상에는 두개의 하늘이 있다. 그 하늘은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늘(Sky)과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늘(Heaven)이다. 눈으로 볼 수 있는 하늘은 우리가 늘 발을 딛고 사는 세상이며, 눈으로 볼 수 없는 세상은 마음으로만 볼 수 있는 세상이다. 따라서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은 육신이 살아있는 동안 볼 수 있는 세계며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세상은 피안의 세계와 다름없다. 따라서 한시적으로 세상에 살고있던 사람들은 늘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를 동경하며 세상에 살아왔다. 그렇다면 그 세상으로 가는 길이 있기는 있는 것일까? 있다면 또 어떤 방법으로 그 세계로 갈 수 있을까? 이런 물음은 인류가 이 땅에 발을 디디.. 더보기 군 끌어들인 임진강참사 '대책' 점입가경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군 끌어들인 임진강참사 '대책' 점입가경 지난 1일 모처럼 민통선 안을 구경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민통성 안을 굽이굽이 흐르는 임진강의 비경을 보며 감탄을 더했다. 조용히 흐르고 있는 강물을 보고 있노라니 정말 우리 한반도의 현대사도 흐르는 강물처럼 잘 흘러갔으면 했다. 비록 6.25전쟁 이후 60년 가까이 동족이 남과 북으로 분단된 현실이고 통일된 한반도는 아니지만 체제가 서로다른 남과 북이 상호 우호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유지만 한다면 한반도의 평화는 우리 후손들에게도 게속 이어질 것 같았고 그렇게 남과 북이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할 경우 우리 한반도를 호시탐탐 넘보는 외세는 서서히 우리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와 함께 세계최고.. 더보기 그랜드케년 떠올린 '물폭탄' 흔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그랜드케년 떠올린 '물폭탄' 흔적 오늘 오전 서울 강남에 있는 대모산을 다녀 오면서 금번 서울 경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의 피해가 적지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등산로 입구에서 부터 산기슭 대부분은 물폭탄으로 불리우는 집중호우로 말미암아 곳곳에 침수흔적을 남겼고 아름드리 나무들이 수도 없이 쓰러져 있었습니다. 집중호우는 없던 길을 만드는 한편 조그만 골짜기의 흔적이라도 보이는 곳이면 어김없이 도랑을 만들고 있었고 골짜기 곳곳에는 작은 폭포들이 물을 쏟아붓고 있었습니다. 흔치않은 광경이었지만 그 모습만으로는 년중 볼 수 있는 광경이었으면 했습니다. 그러나 골짜기를 따라 만들어진 등산로 대부분은 유실되어 새로 복구를 하지 않으면 안될 모습이었고 약수터는 유명무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