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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공정택의 '3수 방법' 좋은 거 가르친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공정택의 '3수 방법' 좋은 거 가르친다! 이명박정부 시대가 서서히 막을 내리고 있는 것일까?...공정택 서울시 교육감이 항소심에서도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았다. 참 질기디 질긴 교육감이자 자녀들에게 내 보이고 싶지않은 교육자의 추태다. 촛불집회 배경에는 전교조교사들이 학생들을 거리로 내 몰았다고 하던 정권이나, 전교조 후보에 뒤질세라 교육감출마에 재산을 숨기고 돈을 써가며 악착같이 당선부터 돼야했던 사정들을 보면, 마치 교육감에 걸신들린 사람 모양으로 비쳤고 일찌감치 그의 존재조차 잊고 있었다. 하지만 그는 얼마남지 않은 임기를 붙들고 다시 대법원의 마지막 판단을 받고자 상고를 결심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면서 실력은 안되면서 돈만으로 재수, 3수로 악착같이 일.. 더보기
이런 '학원'에 아이들 맡기면 얼마나 좋을까? 이런 '학원'에 아이들 맡기면 얼마나 좋을까? 후배는 나를 '형'이라 부르는 초등학교 여자선생님이었습니다. 그녀를 자주 만날 수 없지만 아이들 키우랴 학교에 출근하여 아이들 가르키랴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는 사람입니다. 얼마나 똑똑하며 경우가 바른지 그를 미워하는 사람은 주변에 단 한사람도 없을 지경인데 그를 미워하는 딱 한사람이 있습니다. 교감 선생님이었습니다. 그 교감선생님은 'B사감'처럼 사사건건 교사들의 행태에 대해서 비난을 아끼지 않아서 그런지 똑똑한 그녀의 꿈은 하루빨리 교감이 되는 곳이 일차적인 목표였습니다. 그녀가 교감이 되겠다고 나선 이유는 다름이 아니었습니다. 일선에 있는 교육관청의 직을 맡아보고 싶었고 그 직은 '교육감'이었습니다. 그녀가 이런 다부빈 꿈을 꾸기 까지는 일선에 있는 '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