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적 습지 간직한 神聖한 땅
-발 아래 세상에 흠칫 놀라다-
그곳에
빗방울 몇 개가 흩날렸다.
태고적으로부터 이어졌던 오래된 습관...
발을 디디자마자
까마득한 심연속으로 빠져든다.
세상에 태어나
처음 느껴본 기이한 느낌들...
우리는 여전히
그 시간들 속에서
속절없이 허우적인다.
Caleta Tortel,patagonia CHILE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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