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마른 쎄로 뽀쵸코의 생명들
-안데스에 찾아온 어떤 갈증-
우기를 앞둔 녀석들은
매우 목마르다.
안데스의 건기가 끝나갈 즈음
녀석들의 처지를 보니
너 나 다름없는 갈증들
해갈은 잠시뿐
하늘을 올려다 보는 시간이
너무 길었다.
Cerro pochoco,santiago CHILE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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