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본 꼬끄랑 Cochrane
-전혀 색다른 도시 꼬끄랑-
꿈같은 도시 꼬끄랑을 하늘에서 내려다 본 전경. 사진 오른쪽의 꼬끄랑 호수(Lago Cochrane)에서 발원한 리오 꼬끄랑(Rio Cochrane)은 굽이굽이 흘러 리오 바케르(Rio baker) 강과 합류한 후 깔레따 또르뗄까지 쉼없이 끝도없이 이어진다. 7번 국도(까르레떼라 오스뜨랄)에 몸을 담고 깔레따 또르뗄(Caleta Tortel)로 가는 여정에 반드시 거쳐야 하는 작은 도시. 파타고니아 투어 중에 두 차례 머문 곳이다. 리오 꼬끄랑에서 유유자적 하던 송어가 눈에 선하다. 인구 3천명 남짓의 칠레 아이센 지역의 작은 도시를 떠 받치고 있는 건 온통 바위덩어리이다. 나무들이 이끼처럼 다닥다닥 달라붙은 전혀 색다른 풍경이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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