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차량 전복사고 현장
-차량 전복사고,두려움에 떠는 동승자들-
어제(26일) 오후 6시 경, 마산발 경부고속도로 상행선(1시간 30분 기점)에서 발생한 차량 전복사고 현장이다. 이 사고로 차량은 전복되고 두 사람의 동승자가 중앙선 분리대 옆에서 구조를 기다리며 두려움에 떨고 있는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자세한 피해 상황은 알 수 없지만(운전자가 다친 것 같기도), 피해자들의 웅크린 모습을 보니 몹시도 놀란 표정이다.
* 위 자료 사진은 (직찍)영상에서 캡쳐한 것이므로 화질이 나쁜 점 양해바람.
사고 원인도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심심찮게 들리는 고속도로상의 자동차 대형사고는 과속이나 졸음운전이나 음주운전 등이 원인이란다. 운전자 자신과 가족 혹은 동승자의 목숨을 앗아가는 이같은 행위는 절대 삼가야 한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은 차량 전복사고 현장이다. 자동차는 시동키를 꽂는 순간부터 주차를 할 때까지 한시도 방심해서는 안 되는 매우 위험한 물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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