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누가 구속당했나?-
"처음엔...
무언가
구속하기 위해
채워둔
자물쇠!..."
"글쎄다!...
이젠
네 차례!..."
도시 한켠에서는
사람들이 살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미처 정리하지 못한 흔적들.
사람들이 어디론가 떠난 후
아름드리로 변한 나무에
자물쇠가 단단히 붙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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