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고발,정몽준이 정말 미쳤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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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서울시장 후보라니

-박원순 고발,정몽준이 정말 미쳤나 봐요-

정몽준이 미쳐도 단단히 미쳤나 봅니다.

서울시장을 뽑는 6.4지방선거 하루를 앞 두고 

정몽준 후보 측이 유병언과 박원순 후보 부인 강난희 여사를 엮었군요.

조작질 정부의 배후가 이런 것일까요.

그러자 새정치민주연합의 김광진 의원이 조용히 타일렀습니다.

"차라리 박원순과 박근혜가 같은 박 씨니 

친척이냐고 물어보시지..."

나이 어린 김광진 의원이 

몽주니 삼촌같은 점잖은 발언이군요.

아무튼 몽주니는 박근혜 초딩 동창생 값을 톡톡히 치루며 

더 이상 망가질 데도 없는 모습입니다.

박원순캠프는 문제의 보도를 한 기자 이 모씨와 

정몽준 캠프 이수희 대변인을 

공직선거법 상 허위사실공표죄와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고소키로 했다네요.<관련 기사: http://www.vop.co.kr/A00000760325.html>

박원순 후보 측이 선거에서 승리한다 해도 

이같이 드런 버르장머리는 반드시 고쳐야 올바른 선거문화가 정착될 듯 하니

꼭 그렇게 해 주시길 바랍니다.

돈이 없어...

권력이 없어...

마누라가 없어...

새끼가 없어...

그런데 볼수록 참 미개해 보인다.

이런 게 서울시장 후보라니...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