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판타지아
-산벚꽃에 취하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선...
그곳에선 사흘만 살다 떠나는
벚꽃 요정들이 산다.
아니 살고있었다.
사흘 전의 일이다.
그곳에선 사흘만 살다 떠나는
벚꽃 요정들이 산다.
아니 살고있었다.
사흘 전의 일이다.
산벚꽃에 취하다
사흘 전 아침나절
눈부신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눈부셨던 풍경들
다시 1년을 기다려야
산벚꽃 요정을 만날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선에서...
눈부신 햇살과
살랑거리는 바람에
눈부셨던 풍경들
다시 1년을 기다려야
산벚꽃 요정을 만날 수 있다.
도시와 자연의 경계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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