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번 국도의 히치하이커
-여행자의 마음은 알록달록-
알록달록한 빛을 온 몸에 두른 길 위의 여행자들...이들이 손을 내민 곳은 아르헨티나의 남북을 길게 잇는 그 유명한 40번 국도(Ruta Nacional 40)변 엘 볼손(El Bolson). 뿌엘로 호수(Lagp Puelo)가 지근거리에 위치한 여행자의 천국이다. 바릴로체를 향해 달리던 버스가 주유소에 멈춰있는동안 히치하이커들이 내민 손에 답하는 자동차가 보이지 않았다. 겨우 그 정도의 시간으로 이들의 손을 내리게 할 수 없다는 건 여행자들만 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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