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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a Cuarenta/San Carlos de Bariloche

이발은 이발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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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발은 이발사에게



 



이발은 이발사에게...이곳에서는 당연하다. 그런데 한 (꼬레아노)여행자에겐 그저 어디서 많이 본 듯한 낮선 장면. 이발소에서 머리를 깍아본 기억이 가물가물. 한국 땅에서는 가위질 하는 남자와 여자 미용사를 통털어 '헤어 디자이너'라 부른다. 머리만 깍으면 되는 데...우리가 복고풍이라고 부르는 풍경이 아르헨티나의 유명한 휴양지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에서는 일상이다.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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