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오시는 날 엉덩이 담근 비둘기 왜?
-남들 안 하는 짓 하면 뭔가 수상한 이유-
남들 다 안 하는 짓 하면
뭔가 수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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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시는 날
한마리 비둘기가 딴 짓을 하고 있었다.
혼자만 엉덩이를 물에 담그고 있었다.
뒤가 마려웠던 것일까.
녀석은 깃털을 잔뜩 세우고 있었다.
곧 수상한 짓이 시작될 조짐이다.
인간들은 이럴 때 몸을 부르르 떤다.
수영장이나 바닷물 등
몸을 담근 물 속에서
쉬~하면 일어나는 반응이다.
녀석의 모습이 그랬다.
(흠...카메라 치우셈...ㅜ )
녀석은 깃털을 곧추 세우고 짐짓 딴청을 피우는 듯 했다.
자갸...비오시는 날 거기서 뭐해...
(흠...파문을 보니까) 쉬...하는 구나... 응...쉬는 무슨...-.-;;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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