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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갤러리/도시락-都市樂

내 마음 속 마법의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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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 속 마법의 진달래

 


참 이상도 하지...

해질녘 동네 뒷산 약수터로 가던 중 마주친 진달래는
이틀 전 까지만 해도 꽃망울만 내 놓았는 데
봄비가 오신 후 꽃잎을 활짝 열어 웃고 있었다.

어머니 미소가 그랬지...
아내의 얼굴이 그랬지...
아이들 모습이 그랬지...


 봄볕이 저 만치서 뉘엿 거리는 동안
나는 그 흔적을 찾아 숲 속을 벗어나지 못했다.

마법의 시간이 나를 붙들고 있었다.


































진달래 꽃 하나 하나 꽃잎 마다 숨겨진 까마득한 추억의 시간들이
분홍빛 애뜻한 사랑으로 부활하고 다시 봄볕 너머로 사라지고 있었다.

분홍빛 마법의 시간 속에서 내가 본 것은 꿈이었나...


진달래의 꽃말애틋한 사랑,신념,청렴,절제라고 한다. 꽃을 먹을 수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서 참꽃이라고도 부른다. 꽃 색깔이 붉은 것이 두견새가 밤새 울어 대  피를 토한 것이라는 전설 때문에 두견화(杜鵑花)라고도 한다. 진달래의 쓰임새는 꽃이 아름다워서 관상용으로 심기도 하며, 꽃으로 삼월 삼짇날 무렵에 화전(花煎)을 만들어 먹거나 또는 진달래술(두견주)을 담그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꽃잎이 조경(調經).활혈(活血).진해(鎭咳)의 효능이 있다 하여 혈압강하제.토혈 등에 쓰며, 월경불순.폐경.해소.고혈압 등의 증상에 유효하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꽃잎을 꿀에 재어 천식에 먹는다.<위키백과>

봄날의 호접지몽 胡蝶之夢...나비야 청산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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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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