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참사, 부재자 투표율 89.9% 불렀나?
천안함 침몰 참사가 전혀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드는 모습이 뉴스로 등장하고 있네요. 첫번째 모습은 천안함 침몰원인 등에 대해 중국이 이명박의 바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남한 그리고 중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4개국 공동조사를 제안하고 있고 한명숙 서울시장 후보가 이 제안을 지지하고 나선 모습입니다.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이른바 북풍으로 대변되는 천안함 침몰 참사를 지방선거에 악용하고 나선 이후, 서울시장 후보나 경기도 지사 후보인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의 역공이 북풍의 싹수마저 잘라버리고 있는 모습인 것이지요. 두번째는 이틀전 부재자 투표율이 너무 낮아서 야권이 걱정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는데 하루만에 이런 현상은 89.9%라는 놀라운 투표율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 한나라당이 후덜덜 떨고 있을법 한 모습인 것이죠. 그리고 세번째는 핵폭탄에 버금가는 메가톤급 뉴스입니다. 천안함이 이명박과 오바마에 의한 자작극이라는 소식이 미국의 탐사전문 저널리스트에 의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엄청난 사건입니다. |
우선 첫번째 소식을 더듬어 보면 세번째 소식과 맥을 같이 하고 있는데요. 지난 20일, 이명박 정부의 합조단에 의해 천안함 침몰원인에 대한 조사발표가 있었지만 주지하다시피 조사발표 내용은 일반의 의혹을 부풀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북한의 군 당국자가 나서서 해명하는 지경에 까지 이르렀는데, 북한 군 당국자의 발표에 따르면 합조단이 내 놓은 어뢰는 북한이 제조한 사실이 없으며 북한에는 1.7톤에 이르는 연어급 잠수정의 존재 자체가 없는 것입니다. 아울러 논란 가운데 있었던 추진체 부품에 쓰여진 '1번'이라는 숫자는 북한에서 사용하지 않는 표기방법이라고 했습니다. 아래 관련 포스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따라서 정부가 발표한 침몰원인 속 북한의 소행은 국내는 물론 국제사회에서 검증을 받아야 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딱 걸려든 것이지요.
그래서 전쟁불사를 외치던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은 딜레머를 스스로 자초한 꼴이 되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현상은 두번째 이유로 나타나지 않았나 싶은 판단이 듭니다. 부재자 투표에 임하는 유권자 대부분은 젊은 사람들이며 군이나 경찰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적지않습니다. 이 사실이 시사하는 바는 무엇일까요? 당장 전쟁이 나면 전쟁터로 나가 목숨을 내 놓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군생활을 한 분들은 이런 상황을 만든 이명박이나 한나라당 등에게 좋은 감정을 가질리가 없는 생각이 드는군요. 목숨을 내 놓으라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이명박이나 장관 다수가 그랬던 것 처럼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쟁터에 나가지 않아야 하는 구실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 사정은 전경 등 공권력을 집행하는 젊은 사람들도 인지상정일 것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날이면 날마다 집회 시위 군중과 싸워야 할 정도로 과격한 업무가 지속되는 것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그래서 젊은 학생들이나 그와 유사한 처지를 가진 젊은 세대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가도 화들짝 놀라며 대거 부재자 투표에 몰리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드는 것이지요. 투표 결과는 아무도 모릅니다. 또 알려고 해서도 안되고 물어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 사실은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이 전쟁불사를 외치고 있으므로 전쟁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튼 야당에서 좋아한다고 하니 천안함 침몰 참사가 부재자 투표율에 미친 영향이 막대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에 비해 겨우 2% 포인트 정도 차이는 나지만, 안보정국이나 공안정국을 만들며 공포정치를 하고 있는 이명박의 정치에 환멸을 느낀 젊은 세대들의 적극적인 투표율은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후덜덜 떨게 만드는 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매우 중요한 사실입니다. 아마도 부재자 투표율을 극대화 한 변수가 세번째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대한민국은 지방선거 결과에 관계없이 천안함 침몰 참사 원인 때문에 당분간 몸살을 앓지 않을까 싶은데요. 천안함 침몰 참사가 이명박과 오바마에 의한 자작극이라고 밝힌 쇼킹한 뉴스 때문입니다. 이 뉴스에 따르면 천안함 사건은 미국이 일본의 묵시적 동조하에 이명박과 자작극을 벌였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링크된 관련 포스트를 참조 하시기 바랍니다. 관련 포스트 등에 따르면 천안함은 미 해군 잠수 특공대에 의한 자작극이며, 이러한 작전을 위해 어뢰 샘플을 갖고 있었다는 이야깁니다.아울러 미국은 자작극을 통해 한반도에 남북한긴장관계를 조성 시키는 등 결과에 따라, 일본의 미군기지 이전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는 등의 내용입니다.
천안함 침몰 참사가 자작극이며 미국이 베트남전 빌미로 삼았던 통킹 만 사건과 유사함을 밝히고 있는, 美 언론인 'Wayne Madsen-탐사전문 저널리스트-'의 뉴스 대담에서 드러난 통킹만과 백령도 앞 바다에서 침몰한 천안함 참사 비교 그림 <천안함,자작극이었다! 美언론인 폭로에 경악!! , http://www.youtube.com/user/RTAmerica#p/u/4/7VL5ps5zTTg>
뿐만 아니라 천안함 사건은 미국이 베트남전을 일으킬 때 써 먹던 방법과 매우 유사하다는 것입니다. 그 당시 미국은 북베트남 어뢰정이 베트남 통킹 만灣에서 작전중이던 미 해군 구축함 '매독스 호'를 향해 어뢰와 기관총으로 선제 공격을 가했다고 주장한 사건입니다. 천안함 사건과 너무 닮아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은 뉴욕타임즈에 의해 미국이 베트남 전쟁도발을 정당화하기 위해 조작한 사건이라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정말 충격적인 사실입니다. 밤 잠을 설친 이유였던 것이죠.
요즘 대한민국은 인터넷 시대에 살고 있는데 커뮤니티에 떠 도는 관련 정보를 누구보다 먼저 접할 신세대 젊은이 들이 이같이 쇼킹한 뉴스를 접한 후에 선택할 수 있는 게 매우 제한적이어서 이틀만에 투표율이 '따블'로 증가한 게 아닌가 생각 합니다. 이제 지방선거는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동안 언더그라운드에서 떠돌던 의문이나 의혹들이 잠수함 처럼 수면위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떠돌던 소문이나 의혹의 실체가 모습을 드러냈으므로 대한민국은 새로운 갈등 속에서 카오스 상태를 계속할 전망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천안함 침몰원인은 예상한 결과가 도출됨에 따라서 이명박이나 오바마의 미국이나 이 사건 관련자 등에게는 끔찍한 소식으로 다가오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아울러 이명박과 한나라당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끔찍한 만행에 대해 매우 심한 우려와 함께 규탄에 마지 않습니다.
이제 더 숨길 수 없는 천안함 사건은 극우주의자 이명박의 침몰은 물론 한나라당의 침몰과 함께 미국이 극동아시아 내지 동아시아에서 가지고자 했던 음모들이 드러나는 순간입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의 질서는 물론 동아시아와 세계의 질서에 변화를 가져올 중대한 사건으로 여겨짐으로 말미암아 이 사실을 인지한 네티즌들이나 국민들 모두는 경계심을 늦추어서는 안되겠습니다. 우선 다가온 선거에서 반드시 심판을 해서 매국노를 자처한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에게 우선 심판을 해야 겠습니다. 부재자 투표율은 우연히 높아진 사실이 아니란 점 명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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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과 한나라당...대한민국 국민이 반드시 심판해야 할 주적으로 드러났습니다. ...어떻게 그런 음모를 꾸밀 생각을 했지요? 참 무서운 사람과 집단들입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Boramirang SensitiveMedia 세상에서제일 작고강력하며너무 따뜻~한 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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