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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녀온 山들

땅속서 찾아 낸 기암괴석 '금월봉' 볼수록 신기!



땅속서 찾아 낸 기암괴석
'금월봉' 볼수록 신기!


자연은 가끔씩 사람들을 감탄케 합니다. 그 자연들은 감히 인간이 상상할 수 조차 없을 만치 신비스러운 모습을 갖추고 있어서 사람들은 그 자연에 대해서 조물주가 만든 것이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만.

'금월봉'은 어쩌면 사람이 만든(?) 신비스러운 자연의 모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림과 같은 모습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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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봉은 지난 93년 A시멘트회사 영월공장에서 시멘트 제조용 점토 채취장으로 사용되어 오던 중
 기암괴석군이 발견되었는데 그 모양이 금강산 일만이천봉을 그대로 빼닮아 작은 금강산으로 불리우고 있습니다.

발견당시 모습을 전하는 바에 따르면 점토 채취작업중 발견된 이 암봉의 모습들이 기이하여
 땅속에 묻힌 암봉곁의 흙을 제거하여 오늘날과 같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사람이 만든(찾아 낸) 걸작품과 같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조물주가 미처 이 세상에 내 놓지 못한 작품이라 할까요? ^^



인간이 땅속에서 발굴해 낸 금월봉의 모습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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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봉의 기암괴석들은 마치 금강산의 암봉우리를 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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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월봉의 실제 모습은 금강산을 '미니어처'한 모형 같아 보입니다.
 

이곳은 어린이 영화와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고
 최근에는 KBS대하드라마 태조왕건의 촬영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전해집니다.

금월봉이라고 이름이 붙여진 것은 청풍호반의 관할지인 제천시가
명칭공모를 통해 '금월봉'이라 명명하고 개발을 시작한 금월봉관광지는
작은금강산이라 불리우는 암봉우리입니다.  
 
** 금월봉으로 가는 길 : 중앙고속도로 남제천IC에서 금성.청풍(82번국가지원지방도)방향 금월봉
           중부내륙고속도로 - 감곡IC - 백운 - 제천 - 금성.청풍(82번국가지원지방도)방향 금월봉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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