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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수

이외수, 조선일보 '찌라시'로 뭉개버린 날선 트윗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조선일보 '찌라시'로 뭉개버린 날선 트윗 -찌라시 보다 더 무서운 '부정투표 전자개표기' 경악 - 트윗 대통령의 권위는 어느 정도의 위력을 지닌 것일까. 트윗 대통령 이외수님이 한 방 제대로 날리셨다. 그것도 야당 대선후보의 네거티브질에 열중한 MBC와 조중동 등 이른바 찌라시 형제들에게 어퍼컷 강펀치를 날린 것이다. 추석 민심이 트윗 대통령에게 확 쏠렸다. 가뜩에나 좌표를 잃고 표류하는 5.16 처녀보살과 그의 형제자매들이 탄 새머리호가 절반은 뒤집힌 듯 하다. 사람들로 부터 찌라시로 불리우던 조선일보가 트윗 대통령 앞에서 깐죽거린 탓일까. 괜히 이외수님 편 든답시고 몇 줄 쓴 게 오히려 역풍을 맞으며, 허연 배를 드러내 놓고 치부 .. 더보기
이외수 옵파 한마디로 왕따시킨 엄기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이외수 옵파 한마디로 왕따시킨 엄기영 강원도 민심과 춘천의 민심은 서로 다를까. 지인들이 살고있는 춘천과 강원도 사람들의 민심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소탈한 것 같다. 정말 감자와 옥수수를 금방 쪄 낸 것 같은 느낌이랄까. 톡 튀는 법 없이 늘 변함없는 담백한 인간성이나, 산수 등 때문에 휴가철이면 강원도에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사람이 많은 것도 춘천이나 강원도 사람들 만의 소탈하고 담백한 맛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강원도에서도 비교적 자주 들른 춘천은 특징이 없는듯 대단한 특징을 지닌곳이기도 하다. 윗샘밭 마적산 등지에서 춘천분지에 둘러싸인 춘천을 내려다 보고 있으면 침식분지가 만든 아늑한 모습과 함께 참 포근한 모습이다. 그 .. 더보기
봉정골 '깔딱고개' 아세요? '내설악'의 가을 비경 -7부작- 제4편 골고다 언덕과 봉정골 '깔딱고개' 수렴동계곡을 걸어가는 동안 눈앞에 펼쳐지는 장관은 산행시간을 재촉하게 할 만큼 황홀한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는데 내가 들고 있는 두대의 카메라는 비경을 놓치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었다. 백담계곡에서 마을버스가 쏟아낸 등산객들과 동시에 출발한 사람들은 벌써 나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혜은도 그들과 함께 저만치 앞서가고 있었는데 나의 카메라가 내설악의 가을을 한컷씩 담을 때 마다 거리가 점점 더 멀어지고 있었다. 그 거리는 영상을 담기 위해서 지체한 시간만큼 멀어지고 있었는데 영시암에 도착해서야 혜은이 보이지 않는 것을 알아채고 대략난감한 상황에 빠지고 말았다. 영시암에는 등산객들이 암자에서 나눠주는 국수로 아침을 떼우고 있는 모습이 보였.. 더보기
이외수 '청년시절' 보냈던 춘천 석사동 집 모습 이외수 '청년시절' 보냈던 춘천 석사동 집 모습 요즘 이외수님이 세간의 화제로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보며 사람들은 '옳은 것'과 '바른 것'에 대해서 목말라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한때 저도 이외수님의 열렬한 광신도가 되어 그의 흔적을 쫒아다닌적이 있는데 지금 보시는 이 그림들은 그를 고민하고 방황하게 만들었던 젊은 날의 '성지'와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이외수님의 홈피에 등장하는 둘도없는 친구 '최돈선'님을 '메사'에서 만난 후로 그의 흔적을 찾아 나서면서 '이도행'님과 함께 당시 이 집에서 함께 기거한 모 여성과 동행하며 그의 '청색시대'를 거슬러 올라갔지만 이미 그곳에는 뱀허물 벗듯 벗어던진 낡은 집만 있었을 뿐입니다. 그는 승천을 위하여 화천에 몸을 뉘고 있을 때 였습니다. 이외수님이 .. 더보기
이명박 김경준...한글로 쓴 어설픈 두 사람의 문장 한글로 쓴 어설픈 두 사람의 문장과 '영어공교육'이 만든 미래 저는 비교적 우리세대 중에 그나마 컴을 다룰 줄 아는 사람중의 한 사람입니다. 저와 동년배나 친구...그리고 많은 선배들은 지금 속이 타서 죽을 지경입니다. 왜냐구요? 인수위가 밀어부치는 영어공교육화 등 도대체 배알이 뒤틀리는 정책들에 대해서 어디 하소연 할 곳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분들이 최소한 저 처럼 워드 정도 두드릴 정도면 인터넷에 자신의 심정을 옮기며 최소한의 소통을 할 텐데 입에다 벌레를 달아 놓은 듯 못마땅하여 주절거릴 뿐 입니다. ^^ 얼마전 이명박대통령당선자가 작은 구설수에 올랐던 적이 있었는데 현충원을 방문하면서 방명록에 써 둔 글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방명록에 씌여진 글씨는 아래 그림과 같고 이 한심한 문장을 소설가 이외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