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명숙죽이기

영포회, 옛 안기부와 일제순사 냄새가 진동한다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영포회, 옛 안기부와 일제순사 냄새가 난다 -포항 출신 5급 이상 공무원 모임 '영포목우회' 명단 보니 아찔- 요즘 대한민국을 뒤숭숭하게 만들고 있는 영포회의 본명(?)은 영포목우회라고 한다. 친목단체라고 이름붙인 영포목우회의 이름을 참조하면 이미 세상에 널리 알려진 것 처럼 포항 영일 출신 사람들의 이름을 딴 '영포'와 함께 '목우 牧友'라는 이름이 눈에 띈다. 목우라는 명칭은 개신교에서 흔히 사용하고 있는 '목자 牧者'를 칭하는 말 같기도 하다. 예수를 일컬어 목자라 하고 스스로 그의 종이라 칭하는 목사들이 신도들을 돌보는 일을 '목양'이라고 한다. 무지몽매 하여 길을 찾지 못하는 양들을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는 사람이 목자며 목사며 목우며 장로나 안수집사라.. 더보기
정치 20단 직감에 딱 걸려든 검찰과 언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치 20단 '이해찬 직감' 맞아 떨어진 정치공작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우리말이 있지요. 태어나서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강아지가 사물을 분별할 수 없어서 호랑인지 고양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쫄랑대는 것을 두고 같잖아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한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나 조선일보 등이 이런 말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12월, 한 전 총리가 검찰의 날조된 체포영장으로 검찰에 출두하여 묵비권을 행사할 무렵 이해찬 전 국무총리로 부터 간담회를 통해 들은바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한 전총리를 1면 톱에 뇌물 수수 의.. 더보기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언론들 한명숙 흠집내기 언제까지? 며칠전 청와대 홍보수석이라는 사람이 정부 여당의 밀어부치기 정책인 세종시 수정문제에 반대하는 같은 당 소속 의원 원안고수를 뒤집어 보고자 막말 파문이 일어났다. 내용은 익히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국민들을 향하여 막말로 '대구 경북 X들 정말 문제 많다'라고 했는데, 다시 며칠 뒤 대통령이 대구 경북지역 업무보고를 받으러 가는 길에 세종시에 대한 특혜시비를 다시 확인한 모습이 되었으므로 대통령의 발언이나 홍보수석의 발언에 별 차이가 없었음이 드러나고 있었다. 다른 사람의 입을 빌렸을 뿐 대통령은 한 수 더 떠 자신이 지난 1년 동안 국정을 수행해 오면서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실토하며 웃지 않아도 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