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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노무현 이명박도 못먹어 본 미국산 '미친쇠고기' 노무현 이명박도 못먹어 본 미국산 '미친쇠고기' 봉하마을에서 요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유유자적하고 있는 노무현참여정부에서도 미국산 미친쇠고기는 '뜨거운감자'였다. 당시 한나라당에서 총력을 기울여 미친쇠고기 수입을 강력 저지하려 했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view.html?cateid=1013&newsid=20061101120208346&cp=newsis 아마도 당시에 한나라당이 미친쇠고기수입을 방관 하고 있었더라면 우리 가난한(?) 국민들은 미친쇠고기를 더 많이 먹었을지도 모른다. 한나라당이 정신나간 열린우리당을 잘 견제(?)해 주었기 때문이다. http://www.vetnews.or.kr/news/print.php?idxno=394 참 잘했다! .. 더보기
달리GO! 또 달리GO!! 달리GO! 또 달리GO!!어린이 날을 이틀앞둔 오늘, 서울시내 곳곳에서는 어린이 날을 맞이하여 '소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5월의 화창한 날씨에 열린 체육대회는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가 넘치는 아름다운 체육대회였습니다.저는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왕북초등학교의 소체육대회를 잠시 다녀왔습니다.아이들이 선생님의 지시에 질서있게 움직이는 모습과 최선을 다하여 달리고 또 달리는 모습을 보며얼굴가득 미소를 머금고 돌아왔습니다.우리 아이들에게 순위는 그저 '재미'에 불과 했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달리는 고학년 초딩 ^^ 부정출발이 있어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눈치껏!... 한 동급생이 힘에 붙이나 봅니다. 혀를 내 물었습니다.^^ 출발은 줄을 이어 계속됩니다. 운종장 코너를 힘겹게 질주 하고 있습니다. 이때 만큼.. 더보기
한나라당 '미국산쇠고기수입 반대'하더니 지금은 왜? 한나라당 '미국산쇠고기수입 반대'하더니 지금은 왜? 오늘자 한나라당에서는 미국의 미친쇠고기 수입과 관련해서 인터넷 등에서 떠도는 괴담(?)에 대해서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고 말했습니다. 與 '광우병 괴담' 강력대처 그동안 이리저리 발뺌하는 해명과는 사뭇 다른 양상으로 번진 배경에는 '이명박탄핵서명'과 같은 인터넷에서 일어나는 무시무시한 조치에 대한 맞불로 보입니다만, 오늘 한 네티즌이 공개한 '파란나라 희망나라 NEW한나라'의 홈피에서 한나라당이 미국산쇠고기수입에 반대'하는 글을 찾아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글 제목에 의하면 '미국산 수입쇠고기,금수조치내려 신속하고 강력한 대응조치 취해야'라는 제하의 기사입니다. 이 기사는 요즘 우리네 현실에서 너무도 적절한 기사지만 이 기사가 작성된 시점은 2007년 .. 더보기
'뻥튀기' 그냥 남는줄 아나벼? 시방! '뻥튀기' 그냥 남는줄 아나벼? 시방! 뻥튀기 아저씨는 내가 묻는 말이 시덥잖았던 모양이다. 뻥튀기 장사를 하면 그야말로 뻥튀기해서 남기는 줄 착각하지 말라는 소리였다. 그것도 그럴것이 오래전에 아이들이 다이어트를 한다면서 지애미와 함께 먹던 뻥튀기는 오가는 길에 작은봉지 하나에 천원이면 살 수 있었는데 그때 보았던 그 뻥튀기가 그새 2000원으로 올라 있었다. "...겁나게 올랐짜녀!...20kg 한 부대가 5만원도 안됐는데 시방 7만원 하자녀..." "...인자...뻥튀기도 못해먹을 참이여...동네에서는 시끄럽다 해쌋코!..." 그래서 뻥튀기 아저씨는 뻥튀기는 기계를 분해하여 차 뒷칸에 실어 두었다. "...아저씨!...뻥튀기 하는 옥수수는 국산이예요?...아님?..." "...그런거 왜 물어싸?! .. 더보기
잠실수중보 가보니 가공할 '물꼬트기 위력' 실감나! 잠실수중보 가보니 가공할 '물꼬트기 위력' 실감나!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하 강행에 대해서 다수의 국민들이 대운하반대를 위한 서명을 시작했고 이미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각 사회단체는 물론 양식있는 분들이 앞장서서 반대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으나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국민들을 '말장난'으로 우롱하고 있습니다.그들은 국민들의 의사를 물어서 추진 하겠다는 말은 하고 있지만 대운하개발계획을 철회하겠다는 말은 하지않고 있는 것입니다.그런 가운데 한반도대운하는 금번 총선에서 최대이슈로 떠 올랐습니다.그림은 아이들이 운동장에 고인 물을 물꼬트기로 잘 흐르게 만들어 놓은 모습입니다.한반도대운하는 환경생태계 파괴는 물론이고 환경재앙을 불러 일으킬 수 있으므로 한반도대운하 공사가 착공되면 한강수계와 .. 더보기
도대체 '코드'가 뭐길래...? 도대체 '코드'가 뭐길래...? 참여정부에서 심심찮게 들어봤던 '코드인사'는 '코드'에 문외한 나를 잠시 헛갈리게 했는데 알고보니 '자신들의 생각과 맞는 사람들을 총칭하는 단어'가 코드였던 것이다. 이 코드인사를 두고 당시 한나라당은 코드인사의 병폐을 꼬집으며 참여정부를 공격했는데 이번에는 실용정부의 안상수나 유인촌이 코드를 들고 나왔다. 결론은 이렇다. 논공행상으로 각부처에 자리를 챙겨주어야 하는데 참여정부에서 내 준 자리의 임기가 아직 남아 있다는 것이며 그들이 차지하고 있는 자리는 요직이어서 실용정부의 정책이 잘 먹히지 않는다는 푸념을 넘어서 노골적으로 자리를 떠나라고 하며 그 자리에 남아 있는 사람들을 '좌파'라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자료사진 그러니까 그들은 '빨강색코드'를 지닌 사람들이고 .. 더보기
툭하면 노무현 탓하는 '안상수話災' 한나라당도 불태울 듯 툭하면 노무현 탓하는 '안상수話災' 한나라당도 불태울 듯 어젯밤 두눈뜨고 차마 못 볼 숭례문화재는 눈을 뜨고 있었던 전 국민들의 가슴에 탄식과 통한의 상처를 입히며 참담함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넘어 민족적 자존심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화재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견한대로 한나라당 안상수가 이 화재의 원인을 두고 숭례문화재는 '노무현의 책임'이라며 이천화재참사에 이어 또 다시 망언을 하고 나섰다.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에 겨우 눈을 부치며 놀란 가슴을 억누르고 분노를 겨우 잠재우고 있었지만 오늘아침 정치판의 뉴스는 숭례문화재 보다 더 참담한 한 정치인의 세치혀에 농락 당하고 있었다. 한나라당이 그 진원지며 망언의 당사자는 안상수다. 그는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고 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천화재참사 때와 한글자도.. 더보기
이명박 '실용정부'의 뜨거운 감자 둘! 이명박 '실용정부'의 뜨거운 감자 둘! 누가 뭐래도 대선은 끝났다. 이제 총선만 남았다. BBK카드를 들고 쫒던 통합신당은 자멸의 수순을 밟고 있다. 손학규선대위원장을 추대 하려는 움직임에 과거 열린우리당의 대표격인 인물들이 반대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총선에서 얻을 수 있었던 한가닥 희망마져 버리는 듯 하다. 국민들 앞에 말로만 죄송하다는 것이었을까? 통합신당은 도대체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민들은 그런 참여정부의 가신들을 한결같이 외면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현재의 정국은 한나라당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런 기세를 잘만 이끌어 간다면 이명박실용정부의 앞날은 창창 하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이명박실용정부가 가지고 있는 의외의 난관은 외부의 적(?)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었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