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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서울 송파구 자전거 대여소 '안전사고 방치' 너무 위험해! 서울 송파구 자전거 대여소 '안전사고 방치' 너무 위험해! 서울시 송파구에서 마련한 '유인 자전거 대여소'는 시민들의 심신을 단련하고 여가를 선용할 수 있는 좋은 제도로 송파구가 구내에 야심차게 실시했습니다. 이 제도는 방과후 마땅히 갈 곳을 찾지 못하는 청소년들에게는 인기가 높습니다. 송파구는 구내에 유인 자전거 대여소 4곳을 운영중에 있으며 탄천과 한강변을 달릴 수 있는 자전거 도로가 잘 구축되어 청소년들의 체력단련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문정.가락 유인 자전거 대여소'는 장소가 자전거 도로망과 연계되지 않아서 상시 청소년들의 안전사고 위험을 위험을 안고 있는 곳입니다. 어제 오후, 문정.가락 유인자전거 대여소의 안전 사각지대를 다녀왔습니다. 청소년들이 자전거 대여소에서 자전거.. 더보기
노무현 이명박도 못먹어 본 미국산 '미친쇠고기' 노무현 이명박도 못먹어 본 미국산 '미친쇠고기' 봉하마을에서 요즘 자전거를 타고 다니며 유유자적하고 있는 노무현참여정부에서도 미국산 미친쇠고기는 '뜨거운감자'였다. 당시 한나라당에서 총력을 기울여 미친쇠고기 수입을 강력 저지하려 했기 때문이다. http://media.daum.net/culture/health/view.html?cateid=1013&newsid=20061101120208346&cp=newsis 아마도 당시에 한나라당이 미친쇠고기수입을 방관 하고 있었더라면 우리 가난한(?) 국민들은 미친쇠고기를 더 많이 먹었을지도 모른다. 한나라당이 정신나간 열린우리당을 잘 견제(?)해 주었기 때문이다. http://www.vetnews.or.kr/news/print.php?idxno=394 참 잘했다! .. 더보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늘로 가는' 자전거? 어디든지 갈 수 있는 '하늘로 가는' 자전거? 얼마전 우주에서 귀환한 이소연씨는 우주정거장에서 머물면서 무중력상태에서 유영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낮선 장면은 아니었지만 중력이 없는 우주공간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갑갑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우리 인간들이 저 정도 밖에 할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새삼스럽게 과학의 힘이 돋보였다. 나는 솔직히 이소연씨처럼 우주인이 되어 우주의 한 공간에서 지구나 태양계의 다른 별들을 볼 수 있어서 부러웠을 뿐 더도 덜도 우주인들이 부럽지 않았다. 그들은 제한된 절차를 통해서 제한된 공간에서 제한된 모습만 볼 수 있을 뿐이었지만 나는 아파트단지에 있는 자전거를 타고 그들보다 더 먼곳으로 구속당하지 않고 자유롭게 이 세상 어느곳으로도 갈 수 있기 .. 더보기
강촌 '다리밑'에는 누가 살까요? 강촌 '다리밑'에는 누가 살까요? 경춘가도를 따라가면 우리를 늘 반갑게 맞이하는 북한강이 늘어서 있습니다. 그곳은 사시사철 우리 산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발길을 잇는 곳이죠. 춘천 못미쳐 검봉산과 삼악산 곁에는 강촌교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와이어로프로 만든 운치있는 다리가 있었지만 지금은 이렇게 콘크리트로 만든 다리가 강촌에 타운을 만들며 그곳에 우리 젊은이들이 모여드는 명소가 되고 있습니다. 그림에서 보는 이곳은 강촌교 옆 강촌철교입니다. 이 강촌철교 밑에는 젊은학생들이 주말이면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고 그들은 자전거와 스쿠터를 빌려타고 스피드를 만끽하며 싱그러운 야외의 공기와 경치속에 학업에 지친 몸과 마음을 스트레칭하며 하루를 재미있게 보내는 동시에 동아리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MT의 명소이기도 .. 더보기
우리나라에 4대뿐인 미래형 '세발자전차' 멋지네! 우리나라에 4대뿐인 미래형 '세발자전차' 멋지네! 오늘 정오쯤 청계산 원터골 입구에서 만난 멋진 '세발자전차'를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등등산객들이 신기해 하며 세발자전차를 돌아 봅니다. 이곳은 청계산 원터골 앞이며 두대의 세발자전차가 멋지게 주행하는 모습입니다. 자동차 틈에서 가장자리로 제법 빠르게 주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무슨 '행사용차량' 같아 보였습니다. 원터골 입구에 주차(?)해 둔 세발 자전차를 둘러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자동차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의 자동차도 아닌 자전차였습니다. 세발자전차의 뒷모습입니다. 광고가 되어 있어도 멋지군요. 아웃도어브렌드도 페션입니다. '짝퉁상표 켐페인'을 위하여 이곳에 온 것 이군요. 어쨌거나 '미래형 자전차'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세발자전차는 운전석과 승객.. 더보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물...앙증맞은 '자전거'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선물...앙증맞은 '자전거' 한 아파트 단지내 자전거 주차대에 눈길을 끄는 자전거가 있어서 가 보았더니 정말 앙증맞은 자전거 두대가 나란히 주차되어 있었습니다. 두대의 자전거 크기가 서로 다른 걸로 봐서 한 형제나 자매의 자전거로 보였는데 자전거 색깔이 너무도 튀어 눈길을 끌었는데 이렇게 튀는 '컬러풀'한 색상을 아이들이 좋아하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이 걸음마를 시작하고 나서 맨 먼저 탈 것이 세발 자전거였고 사달라고 졸랐던 것이 이 자전거였습니다. 요즘은 이런 자전거가 아니라도 게임기나 인형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들이 너무도 많고, 글눈을 뜨지 않더라도 컴퓨터나 게임기에 매달려 있는 것을 보면 자전거 쯤은 퇴물로 보일지 모르나 초딩에서 고딩까지 또는 자전거 동호인들 사이에서도 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