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명박

뉴스데스크 환상에 빠진 '기자들'의 착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뉴스데스크 환상에 빠진 '기자들'의 착각? 최근 이명박정부의 미디어법안 상정을 놓고 언론과 방송의 파업 등 우여곡절을 겪으면서 공영방송인 MBC 뉴스데스크 앵커가 교체되는 사태에 이르게 됐다. mbc사태를 지켜보면서 그동안 줄곧 mbc뉴스데스크를 지켜본 시청자의 한사람으로써 '왜 그럴까?'를 여러날 생각해 보게됐다. 그런한편, 언론에서나 인터넷 등에서 보도되고 있는 자료들을 살펴보며 긴가민가하는 입장과 함께 한때 나를 지배하고 있었던 특정 뉴스프로그램에 문제는 없었는지 다시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동안 알려진 mbc뉴스데스크를 평하는 적지않은 기자들이 '민주언론'이라 자평하고 있었고 민주언론을 짓밟는 정부나 여당 등은 반민주적인 행위를 하고있는 .. 더보기
제2롯데 군용골프장이 '신도시' 취소사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제2롯데 군용골프장이 '신도시' 취소사유? 요즘 나는 국가의 정체성 때문에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야 마땅할 정부나 국방의 의무에 충실해야 할 군인들의 처신들이 상식적으로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남북대결이라는 긴장국면을 조장하고 나서는 한편 군지휘관들은 그들 스스로 몸보신을 위한 행동을 거침없이 하고 나선 일 때문이다. 정치인들이야 정치적이익을 위해서 반공논리를 내세울 수 있고 군사독재정권에서는 평화의 댐 까지 만들어서 국민들의 성금까지 모은 사례가 있으니 두말할 나위가 없지만 국가안보를 위해서 수도 서울에 만들어 둔 서울공군기지는 555m나 되는 초고층 빌딩을 비행장 활주로 앞에 짓는다고 .. 더보기
미네르바 만질수록 '늪' 속에 빠져든 이명박.한나라당 모습!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네르바 만질수록 '늪' 속에 빠져든 이명박.한나라당 모습! 구글어스 속 이곳은 아마존정글을 관통하고 있는 '보까 도 아끄레 Boca do acre'와 '라브레아 Labrea' 사이의 아마존 강 상류의 모습이다. 평소 우리가 평면적으로 봐 왔던 아마존 강을 하늘에서 내려다 보면 아마존 강의 본류는 수천 수만년 또는 수억년의 시간동안 굽이쳐 흐르면서 만들어 놓은 '세월의 이력서'와 같다. 아마존의 이력서를 통해서 본 아마존강의 모습은 본류의 도도한 흐름을 거스른 강들은 도태되어 호수로 변하고 마침내 본류로 부터 제외되어 아마존 강 본래의 기능을 상실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 하나가 아마존의 최상류인 '리오 마드레 데 디오스 Rio Madre de dios..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뤄진지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10년의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할것 같으면 이명박정부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4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는 짧은 시간을 늘려서 살고 있는 어쩌면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 같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소위 민주정부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민주정부'나 '민주시민'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마도 지난 1년은 10년의 세월보다 더 지겨웠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면.. 더보기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 근접촬영 하고나서!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 근접촬영 하고나서! 내 블로그 '내가 꿈꾸는 그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가 '이명박 대통령'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태그'란에 '이명박'을 쳐(?) 넣으면 네티즌들의 유입경로를 통해서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의 글을 만날 수 있는데 이런 키워드에 재미를 붙인 네티즌들의 글은 거의 매일 블로거뉴스의 날개 하나를 차지 하고 있을 정도다. YTN사태처럼 아무리 측근들이 나서서 '언론장악'을 시도해 본다고 한들 인터넷에서는 소용없는 일이란 건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할 정도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측근들이 별의 별 짓을 다 동원해서 인터넷에 대한 탄압거리를 만들려고 하지만 그 또한 별 소용없는 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일이란 '법'만으로는 .. 더보기
'이방원2.0' 마지막 길을 따라가다! '이방원2.0' 마지막 길을 따라가다! "이런들 엇더며 져런들 엇더료/만수산萬壽山 드렁츩이 얼거진들 엇더리/우리도 이치 얼거져 백년百年지 누리이라."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한 이 시詩 '何如歌' 한편으로 우리역사가 순식간에 '고려'에서 '조선'으로 넘어가는 순간이다. 조선 3대왕 '태종'이 된 이방원이 고려의 충신 정몽주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지은시다. 이에 정몽주는 丹心歌로 화답한다. '이 몸이 죽고 죽어 일백 번 고쳐 죽어 백골이 진토되어 넋이라도 있고 없고 임 향한 일편 단심이야 가실 줄이 있으랴'...정몽주는 결국 단심가 한편으로 이성계의 문병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이방원이 보낸 문객 조영규 趙英珪 등의 습격을 받아 죽음을 맞이했다고 역사는 전한다. 헌릉 '제실'의 모습들... 정몽주는 1389년(.. 더보기
이명박이 끄지 못한 '촛불'들!... 이명박이 끄지 못한 '촛불'들!... 최근 '촛불'이나 '정치'에서 관심을 뗀 이유는 촛불이나 정치가 제게 너무 많은 스트레스를 안겨 주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적지않은 분들이 저와 같은 생각으로 애써 촛불이나 정치적 관심사로 부터 멀어졌을 것인데, 그 이유를 나열한다는 것 조차도 피곤한 일입니다. 이런 무관심은 제가 직접적인 피해 당사자가 아니라(?)서 그런것은 아니지만 아무리 떠든들 '소 귀에 경 읽기' 같은 관심은 최소한 이명박정부가 임기를 마치는 동안 계속 될 것이라는 생각에 관심을 돌렸던 것인데, 어제 기분 전환도 할겸 '맘마미아'를 관람하기 위하여 코엑스 메가박스로 발길을 돌리면서 그곳에서 가까운 봉은사에 잠깐 들렀습니다. 봉은사는 도심속 사찰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수도산에 있는 사찰이며 서기.. 더보기
미련많은 '블로거'들과 기회얻은 이명박 미련많은 '블로거'들과 기회얻은 이명박 사람들은 만남을 통해서 상대방에 대한 호감이나 비호감을 결정짓게 된다고 하는데 전문가들의 견해에 따르면 그 시간은 대게 3분이면 결정이 된다고 합니다. 3분이라는 짧은 시간안에 상대방의 인상을 결정짓는 요소는 상대방의 외모나 인상이나 목소리 등이나 목소리가 3분의 1을 좌지우지 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좋은 목소리나 호감을 얻어내는 목소리는 명료하고 깨끗하며 톤이 조금 높고 울림이 좋아서 느낌이 풍부한 목소리를 말한다고 합니다. 제가 '목소리'를 서두에 꺼내 든 것은 다름이 아닙니다. 어제 '국민과의 대화'에 나선 이명박대통령에 대해서 한마디만 하고 싶어섭니다. 제 포스트에서 최근에 이명박대통령의 글이나 사진은 찾아 볼 수가 없는데 그 이유는 여럿 있을 수 있지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