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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중보

지리산 '반달가슴곰'이 전한 메세지!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리산에서 '반달가슴곰'이 전한 메세지! 내셔널지오그리픽 NationalGeographic.com 자료사진 까마득한 오래전 초등학교(국민학교) 2학년 때 쯤 나는 '회색곰 Ursus arctos horribilis' '그리즐리Grizzly Bear' 에 관한 이야기를 어렵게 구한 만화책을 통해서 보면서 인간과 가깝게 지내던 그가 등을 보이며 산으로 돌아가는 장면을 보며 너무 슬퍼서 눈물을 흘린적이 있다. 지금도 그 장면은 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고 기억속에 머물고 있는데 '내셔널지오그리픽 NationalGeographic.com'을 뒤지다가 마침내 그때 그 모습을 상기할 수 있는 귀한 그림앞에서 다시금 회색곰에 대한 추억을 하고 있는 것이다. 회색곰이 살고있던 .. 더보기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미사리 '범선' 볼 때 마다 허튼 생각! 서울에서 88올림픽대로를 따라서 경춘가도로 가려면 미사리를 거쳐가는데, 요즘은 도로가 넓어지는 등 풍경이 많이도 달라졌지만 아직도 미사리에 즐비한 카페나 레스토랑은 주말이면 자동차 주차할 장소가 마땅치 않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그림속의 범선은 미사리에 있는 한 레스토랑인데 마치 돛를 올리고 대양을 질주하는 모습이다. 가끔 범선이나 선박의 모습으로 인테리어 한 건물들을 볼 수 있지만 이와같은 범선은 찾기 쉽지않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범선이 시야에 들어오는 순간 불편해지기 시작했다. 다름이 아니었다. 이명박정부가 들어서기전 부터 우리 국민들을 불편하게 만든 '경부대운하사업' 때문이었다. 경부대운하사업은 .. 더보기
한강과 어울리지 않는 '오리'들!.. 한강과 어울리지 않는 '오리'들!...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소식이 전해지던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저는 연거푸 한강 여의도 여의나루에서 개최되고 있는 '하이서울 훼스티발'을 취재하고 돌아 왔습니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 이 행사는 사전에 온오프라인에서 홍보를 게을리 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의 호응이 극히 저조한 편이었습니다. 행사준비를 치밀하게 했다고 하나 이 행사를 즐기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뜸해서 훼스티발(축제)이라는 이름이 무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문제를 두고 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이나 행사 스태프 측에서는 이 행사가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시간대에 개최된 이유가 있다고 하지만 그런 것 만도 아닌것 같습니다. 최소한 이런 대규모 행사를 준비하는 단계에서 베이징올림픽과 같은.. 더보기
잠실수중보 가보니 가공할 '물꼬트기 위력' 실감나! 잠실수중보 가보니 가공할 '물꼬트기 위력' 실감나! 이명박정부의 한반도대운하 강행에 대해서 다수의 국민들이 대운하반대를 위한 서명을 시작했고 이미 서울대학교 교수들과 각 사회단체는 물론 양식있는 분들이 앞장서서 반대운동을 확산시키고 있으나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은  추진의사를 굽히지 않고 국민들을 '말장난'으로 우롱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