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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수정문제

결백 증명 한명숙, 검찰이 만드는 서울시장?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결백 증명 한명숙, 검찰이 만드는 서울시장? "...항상 식사가 끝나면 총리가 가장 먼저 나온다" 요즘 잠못이루며 가장 곤혹스러운 곳이 두군데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명박정부와 한나라당 입니다. 곧 다가올 6.2 지방선거에서 서울시장을 뽑는 수도권 민심이 흔들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다름아닌 '한명숙 효과' 때문이라는 것이죠. 세계일보가 전하는 소식에 따르면 한명숙 전 국무총리의 재판이 한나라당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란 우려 때문이며, 한 전 총리에게 뇌물을 준 혐의로 기소된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의 진술은 일관성을 잃었고, 한나라당 내에서도 무죄 가능성을 얘기하며 비관론을 말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는 이야깁니다.따라서 한나라당 일각.. 더보기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피겨퀸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기어코 금메달을 목에 건 피겨퀸 김연아를 포옹할 수 있는 사람은 딱 한 사람 뿐입니다. 바로 '김연아 드림팀'의 '브라이언 오서' 코치 입니다. 김연아와 함께 그를 모르는 사람들이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는 김연아에게 피겨 스케이팅 기술을 가르친 게 아니라 스케이팅을 통해 행복해 지는 법을 가르친 위대한 선수출신 지도자였습니다. 관련 소식 등에 따르면 김연아(이하 '연아'라 부른다)가 브라이언 오서 코치를 처음 만난 때는 2006년 5월 이었습니다. 당시 국내 피겨 환경과 지도의 한계를 느낀 연아의 어머니는 해외 지도자로 눈을 돌리게 되면서, 그 당시 러시아 .. 더보기
정치 20단 직감에 딱 걸려든 검찰과 언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정치 20단 '이해찬 직감' 맞아 떨어진 정치공작 하룻 강아지 범 무서운줄 모른다는 우리말이 있지요. 태어나서 아직 눈도 채 뜨지 못하고 몸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강아지가 사물을 분별할 수 없어서 호랑인지 고양인지 똥인지 된장인지 도무지 알지 못하고 함부로 쫄랑대는 것을 두고 같잖아서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아마도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뇌물 수수 의혹으로 기소한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나 조선일보 등이 이런 말에 잘 어울리지 않나 싶습니다. 지난 12월, 한 전 총리가 검찰의 날조된 체포영장으로 검찰에 출두하여 묵비권을 행사할 무렵 이해찬 전 국무총리로 부터 간담회를 통해 들은바에 따르면, 조선일보가 한 전총리를 1면 톱에 뇌물 수수 의.. 더보기
김길태 때문에 군사독재 시절 보호감호 부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김길태 때문에 군사독재 시절 보호감호 부활? 전국에 있는 교도소에 수감된 죄수 모두를 딴나라로 보내거나 나폴레옹이 유배되었던 세인트 헬레나 섬과 같은 고립된 섬으로 보내 버리면 우리나라는 범죄없는 국가가 될 수 있는 것일까요? 이런 상상은 한마디로 말도 안되는 주장이자 얼마나 무식함을 내포한 발언인지 모르겠습니다. 마치 이 한마리 잡으려고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과 별로 다르지 않지요. 그런데 이와 유사한 주장을 하는 사람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이명박정부의 이귀남 법무부 장관이라는 사람입니다. 그는 16일, 보호감호제도를 부활 시킬 뜻을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호감호제도는 박정희 군사독재 정권이 김재규에 의해 총살을 당한 이후 19.. 더보기
SBS 한명숙 보도 그것이 수상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SBS 한명숙 보도 그것이 수상하다 요즘 이명박정부의 눈치를 살피며 언론 본연의 사명을 망각하고 있는 신문과 방송들을 믿을 수 있나요? 국민 다수가 반대하고 하고 있는 4대강 사업을 밀어 부치며 쇠말뚝을 박고 있는 정부와 여당의 세종시 수정문제로 인한 국론 분열에 이명박의 독도망언 등 등에 대해 여론들은 연일 사실 관계여부 등을 파헤치며 '그것이 알고 싶다'고 궁금증을 더하고 있는데 신문과 방송들은 딴짓을 하며 김길태 쫒아 다니느라 정신이 하나도 없는 모습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에서는 언론이 실종되고 있는 모습이자 신문과 방송은 서서히 언론매체로서 제기능을 잃으며 인터넷 포털로 자리를 내 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사정이 이런 가운데 어.. 더보기
어미 가슴에 대못질한 무개념의 사람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어미 가슴에 대못질한 무개념의 사람들 -젖줄에 대못질한 인간들 이 땅의 자식인가?- 권력의 맛을 야금야금 핥아먹는 맛에 취하면 성폭행범과 같이 모두 제정신이 아닌 것일까?...오늘 4대강 사업이나 이명박 대통령의 '독도망언'은 뒤로한 채 언론들이 일제히 달려들어 김길태 사건을 야금야금 대서특필 하고 있는 가운데 김길태의 자백이 점차 허위로 들어나고 있다는 소식이 들어와 있다. 김길태는 주량의 4~5배에 달하는 술을 마셔 기억이 제대로 나지 않을 정도로 만취한 상태에서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 양의 시신을 은폐하는 과정은 너무 치밀했다는 말이다. 만취해 제 정신이 아니었던 김길태가 소주 너댓병을 마시고 이 양의 집.. 더보기
4대강 쇠말뚝질 김길태와 유사한 점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대강 쇠말뚝질 김길태와 유사한 점 김길태의 얼굴이 언론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는 모습을 통해 희망 보다 절망을 느낀 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거라는 생각이 든 것은, 피의자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된 때문이었을 뿐만 아니라 정부가 언론을 통해 정말 중요한 사건들을 특정 사건으로 덮어 버리고자 안간힘을 쓰는 것 같은 느낌이 충분히 든 후 였다. 성폭행을 통해 살인을 한 것으로 알려진 강력범에게 초상권은 불필요 했다는 말이자 국가의 중대사안을 특정 사건을 통해 희석 시켜보고자 하는 모습이, 김길태가 범행 사실 등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었던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길태는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사람들로 부터 거.. 더보기
MB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장로가 스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MB '무소유' 대신 출판사 이름 들고 다닌 까닭 - 우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람들의 생명을 하나 둘 거두어 가고 있었다. 동시에 새 생명을 하나 둘씩 다시 흩뿌리며 이 땅에 생명을 고루 살게 했다. 누가 먼저라 할 것도 없이 생명을 낳기도 하고 거두기도 했다. 이번에는 우리 시대 큰 어른이었던 법정 스님을 거두어 갔다. 세월이 얼마간 흐르면 그 다음 세대가 양파 껍질 처럼 벗겨나가 우주 저편으로 모습을 감출 것이다. 잠시 이 땅에 머리를 뉜 이후 아무것도 가지지 못한 채 왔던 곳으로 다시 돌아가는 것일까? 우리에게 친숙한 어른이었던 스님이 입적하며 가지고 간 건 아무것도 없다. 마지막 맥박이 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