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풍

유모차 탄 노무현, 노풍으로 환생?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유모차 탄 노무현, 노풍으로 환생? -유모차 탄 노무현, 지방선거 이슈 말하는 듯- 바람은 언제나 시도 때도 없이 부는 게 아니었다. 1년전 우리 헌정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전직 대통령의 서거 때문에 온 나라가 슬픔과 침묵에 빠져든 사건이 있었다. 정치보복에 의한 사건이었다. 이 사건에는 신문과 방송 등이 권력에 편승하여 집단적 광기가 부른 사건이자 해방 이후 피흘려 이룩한 민주주의가 어이없게도 장로정권에 의해 강탈당한 사건이었다. 국민들과 민주세력들은 이 사건으로 말미암아 유례없는 패닉 상태에 빠져들며 깊은 슬픔에 잠겼다가 1년 후 당신을 보낸 그 자리에서 다시 모였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주기를 맞이하여 거행된 서울광장.. 더보기
봉하마을 사람들 대검찰청에 왜 왔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노무현 1주기,대검찰청 찾은 봉하마을 사람들 -봉하마을 사람들 대검찰청에 왜 왔나?- "세상에서 가장 멋있는 대통령의 마지막을 기리기 위함" 46명의 우리 해군장병들의 목숨을 앗아간 천안함 침몰 참사를 악용한, 北風을 잠재우는 盧風이 봉하마을에서 불어오기 시작하는 것일까요? 어제(4월 30일) 오후 1시 30분경 서울 대검찰청 입구에 봉하마을 손님들이 대형버스에 몸을 싣고 먼길을 달려 도착했습니다. 1년전 바로 그날, 이명박정부의 전직 대통령에 대한 만행이 언론과 검찰 등에 의해 막 시작되던 때 였습니다. 전직대통령에 대한 보복이 시작되었던 것이며 노무현 전 대통령은 봉하마을 사저를 출발하여 양재 톨게이트를 지나, 바로 이곳 대검찰청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