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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숭례문 다음은 '경복궁'일까? 일본학생들 흡연도 방치하더니 숭례문 다음은 '경복궁'일까?... 일본학생들 흡연도 방치하더니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일' 뒤에는 반드시 어처구니 없을 짓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란 말이 바로 그것이지요. '모든 잘잘못은 반드시 바른길로 되돌아 온다는 뜻' 말입니다. 경복궁 근정전에 나들이 온 일본인 관광객들 작년 11월 28일 오후4시경, 오랜만에 경복궁을 방문하면서 많이도 놀란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사건은 경복궁을 둘러 보고 난 뒤의 사건이라 여간 울화통이 치미는 것이 아니어서 경복궁에 있는 한 관리인을 호통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 내용의 일부를 옮기면 이렇습니다. "그 연기는 한곳에서 피어 오르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피어 올랐습니다. 마치 추워서 모닥불을 지핀 듯 그 연기는 사방에서 피어 올랐습니다. .. 더보기
nemuributa라는 '일본인', 기사 도용하여 내용 둔갑...경악!! nemuributa라는 '일본인'  제 기사 도용하여 내용 둔갑...경악!!  오늘 외출을 하고 돌아와서 컴을 열어 뉴스를 돌아 보던 중 이상한 '기사'하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다름아닌 제가 쓴 기사와 제목이 비슷한 내용이었는데 그 내용은 한 네티즌이 사실을 공지하고 있어서 알 수 있었습니다.유키 츠카모토 : 일본..경복궁에서 단체로 담배 피우는 멍청한 한국 사람들로 조작되고있음 http://enjoyjapan.naver.com/tbbs/read.php?board_id=tinternet&nid=356197 여기 가보세요 벌써 일본놈들이 경복궁에서 단체로 담배 피우는 멍청한 한국 사람들이란 조작된 내용으로 둔갑시켜서 퍼트리고 있네요 아마 좀있으면 여러 사이트와 유투브에도 왜곡된 내용이 나돌꺼같은데... .. 더보기
'경회루' 멋드러지네!... '경회루' 멋드러지네!... 여기는 경복궁에 있는 '경회루' 입니다. 저는 경회루가 이렇게 멋드러지는 줄 꿈에도 몰랐습니다. 경회루가 외국에 있는 아름다운 건축물 보다 뛰어나다는 말하면 당장 특정지역을 다녀오신분들이 에이!~ 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본 그 어떤 외국의 건축물보다 뛰어나다고 하는 것은 이 건축물의 규모가 커서도 아니며 오밀조밀한 구조에 있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냥 보기엔 대수롭지 않은 하나의 루각에 지나지 않았지만 맘 먹고 경회루를 중심으로 한바퀴 도는 동안 경회루는 한치의 흐트러짐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좌나 우로 또는 상하로 그 모양을 그대로 유지하는 안정감을 보여 주었지요. 아마 선조님들이 이 건축물을 지을 때 가장 먼저 신경 쓴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왜냐하.. 더보기
대한민국 최초 '전기電氣발상지'는 언제 어디서? 대한민국 최초 '전기電氣발상지'는 언제 어디서? 경복궁 향원정으로 가는 길은 매우 포근했습니다. 이 글의 제목이 말하는 것 처럼 電氣가 바닥에 흐르는 것도 아닌데 오후의 햇살이 쏟아지는 향원정은 역사의 수레바퀴 뒤에서 조용한 모습으로 저를 반겼습니다. 마치 이빨을 드러내지 않고 미소를 짓는 것과 같다고나 할까요? 향원정으로 가는 길에는 또 철 모르는 개나리가 만개를 했습니다. 경복궁 향원정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경복궁 속에 있는 향원정香遠亭은 기록에 의하면 "고종 4년(1867) ~고종 10년(1873) 사이에 경회루 서북쪽 향원지의 중심에 섬을 만들고 여기에 세웠다. 이 정자는 2층의 육각 누각으로 지어졌다. 나무로 2층다리를 걸고 취향교라 하였다. 함화당의 북쪽에 장안당이 있었다. 이 집의 북행각은.. 더보기
고궁에서 단체로 담배 피우는 '일본학생'들...우리 잘못인가요? 고궁에서 단체로 담배 피우는 '일본학생'들... 우리 잘못인가요? 먼저 그림부터 보시겠습니다. 여기는 청와대가 코 앞에 보이는 '경복궁'과 '국립민속박물관'이 위치한 오늘(11.28 오후4시경)의 고궁입니다. '국립민속박물관내에서는 금연 입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습니다. '국립민속박물관내에서는 금연 입니다' 혹시나 하고 한번 더 보았습니다. 그곳에는 분명히 '국립민속박물관내에서는 금연 입니다'라고 씌여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는 마치 불을 지피는 듯 연기가 피어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 연기는 한곳에서 피어 오르는 게 아니라 여기저기서 피어 올랐습니다. 마치 추워서 모닥불을 지핀 듯 그 연기는 사방에서 피어 올랐습니다. 제가 가까이 다가서도 그 연기는 그칠 줄 몰랐습니다. 그들은 단체로 흡연을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