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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a Cuarenta

Ruta cuarenta,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곳 www.tsori.net 꿈의 땅 파타고니아를 돌아서며 -다시 돌아가고 싶은 그곳-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이야기 더보기
자동차 마르고 닳도록 타는 나라 www.tsori.net 자동차 마르고 닳도록 타는 나라 -잘 굴러갑니다- "모양이 이래뵈도 멀쩡하게 잘 굴러갑니다!..." 이곳은 남미의 스위스라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san carlos de bariloche)... 자동차 한 번 구입하면 수 십년동안 마르고 닳도록 타는 나라,그럼에도 불구하고 '국가 디폴트'를 선언한 아르헨티나. 이유 불문하고 전혀 남의 일 같지않다.우리는 가계빚 1천 100조원 시대에 살면서 좋은차, 새차만 너무 눈독 들이는 건 아닌지...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Photo 이야기 더보기
[파타고니아]달콤한 유혹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www.tsori.net 달콤한 유혹 -초콜릿의 도시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의 유혹- 만약 당신이 초콜릿의 도시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에 가시게 되면 최소한 세가지 때문에 온 몸이 환상을 경험하게 될지도 모른다. 첫째, 이 도시는 동화속 같은 풍경 속을 거니는 듯한 느낌이 든다. 둘째, 이 도시를 빛나게 해 주는 나우엘 우아피 호수 때문에 찌근 때가 말끔히 힐링되는 것을 경험할 수가 있다. 셋째, 말끔히 정화된 몸과 마음은 초콜릿의 도시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가 주는 마약같은 달콤한 맛에 빠져들게 된다. 도시는 온통 최고의 수제 초콜릿이 넘쳐난다. 그 중에서 딸기 모양으로 만든 젤리는 보는 것 만으로 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 더보기
[파타고니아]아라야네스 숲속의 여행자 SensitiveMedia 내가꿈꾸는그곳 세상을 담는 그릇 -아라야네스 숲속의 여행자- 이곳은 북부 빠따고니아 아르헨티나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의 나우엘 우아피 호수 위치한 아라야네스 국립공원(Parque Nacional Los Arrayanes). 한 여행자가 아라야네스 숲을 태블릿으로 담고있다. 세상을 통째로 담는 그릇. 스티브잡스의 위대함을 떠 올리는...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o 이야기 더보기
[파타고니아]40번 국도의 히치하이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40번 국도의 히치하이커 -여행자의 마음은 알록달록- 알록달록한 빛을 온 몸에 두른 길 위의 여행자들...이들이 손을 내민 곳은 아르헨티나의 남북을 길게 잇는 그 유명한 40번 국도(Ruta Nacional 40)변 엘 볼손(El Bolson). 뿌엘로 호수(Lagp Puelo)가 지근거리에 위치한 여행자의 천국이다. 바릴로체를 향해 달리던 버스가 주유소에 멈춰있는동안 히치하이커들이 내민 손에 답하는 자동차가 보이지 않았다. 겨우 그 정도의 시간으로 이들의 손을 내리게 할 수 없다는 건 여행자들만 알까...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파타고니아]아르헨티나 대평원의 S코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르헨티나 대평원의 S코스 -아르헨티나,로스 안띠구오에서 대평원을 향하여- 1박 2일동안 꼬박 달려야 하는 여정의 시작이다. 칠레의 찔레찌꼬(Chile chico)에서 국경을 넘자마자 이어지는 팜파스. 아르헨티나의 로스 안띠구오(Los antiguo)에서부터 리오 가제고스(Rio gallegos)까지 이어지는 멀고 먼 여정. 버스운전기사가 말동무 삼아 운전석 옆(조수석)으로 초대했다. 뷰파인더가 시원해졌다. Boramirang 내가 꿈꾸는 그곳의 Phot 이야기 더보기
[파타고니아]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풍경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쓰러져 가는 바릴로체의 추억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풍경- 여행이란 게 마냥 즐거울 수 없는 법이야. 누군가 슬프게 만들거나 노엽게 만들었기 때문은 아니지... 오래된 낡은 집을 보니 '세월은 어찌할 수 없는 것'이라는 생각이 들더군. 피할 수 없는 운명에 순종해야 하는 삶... 누구나 맞이하는 참 숭고한 것일세... 다 허물어져 가도... 새로 꽃잎을 내미는 생명들... 한 때는 자네처럼 악착같고 끈질기며 강인하고 아름답고 또 더 없이 부드러우며 향기로웠다는 걸... 그대를 보며 추억하네... 다 쓰러진 추억 속에서 건진 아름다운 회상...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특별한 풍경이 자네라네. 그대와 나는 잠시 세상에 나타났다 흔적도.. 더보기
[파타고니아]나우엘 우아피 호수 곁의 낡은 자동차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아르헨티나의 속 사정 -나우엘 우아피 호수 곁의 낡은 자동차- 숙소에서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쉽게 발견하지 못하는 것... 이곳은 남미의 스위스라고 불리우는 아르헨티나의 휴양도시 '산 까를로스 데 바릴로체'라는 곳이다. 눈이 시리도록 푸른 나우엘 우아피 호수 곁으로 대략 5만 명 정도가 살고있는 휴양도시가 그림처럼 펼쳐진 곳. 마치 동화속 풍경을 연상케 하는 이 도시의 중앙광장 '센뜨로 씨비꼬'에서 살짝 비켜서면 호수 곁으로 길게 도로가 이어지는 걸 볼 수 있다. 첫 사진의 왼쪽 아래로 그 장면이 엿보인다. 이미 관련 포스트(카테고리)를 통해 소개해 드렸던 것처럼 바릴로체 곳곳에서 만난게 되는 풍경이 고물자동차들이다. 숙소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