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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

[세월호 참사]첩보요원으로 지목된 수상한 두 사람 Recuerdo del www.tsori.net 학살극으로 불리는 의혹의 장면들 -첩보요원으로 지목된 수상한 두 사람- 세월호 참사가 왜 학살극으로 불리는 것일까... 사진 한 장을 잘 살펴보면 구조가 긴박한 상황에서 카메라를 의식한 듯 한 선원이 마스크를 착용한 게 보인다. 그는 세월호 조기장 전영준 씨였다. YTN이 지난 4월 30일에 보도한 뉴스 한 토막 속에는 세월호 참사가 단순한(?) 인재가 아니라 학살극으로 불리우는 수상한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수상한 흔적이란 다름 아닌 세월호에 승선한 승무원 두 사람. 이들의 승선 이력을 전한 뉴스 한 토막은 이랬다. "지난 16일 사고 당시 세월호에는 1등 항해사 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1등 항해사는 승객 안전, 화물 적재, 평형수 운용과 관련된 실.. 더보기
두 아이 두 아이 더보기
[유시민 정치다방]박근혜 전두환급으로 분류될 수 있다 Recuerdo del www.tsori.net 침몰원인 밝혀줄 상황보고서 -박근혜 전두환급으로 분류될 수 있다- 세월호 참사에 무수한 미스테리들... 지방선거가 공식적으로 시작된 지금 세월호 참사의 구체적인 침몰원인 등은 여전히 감추어져 있다. 검찰은 청해진해운의 유병언과 아들에 대해 현상금을 내걸었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차갑다 못해 신경질적인 반응이다. 유병언을 체포할 의지가 있었다면 조용히 그의 행적을 뒤쫓아야 할 텐데 '잡으러 갈 테니 숨어라'는 듯한 모습. 지방선거가 끝날 때까지 혹은 선거 이틀 전 쯤 유병언은 체포될 예정일까. 정부와 새누리당이 세월호 참사를 선거에 200% 활용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새누리당은 박근혜가 34일 만에 TV 앞에 나와 흘린 눈물을 놓고 "대통령의 눈물을 닦아 주세.. 더보기
아름다운 쓰나미 아름다운 쓰나미 더보기
[유시민]정치다방 박근혜 향한 돌직구 Recuerdo del www.tsori.net 유시민,박근혜 향한 돌직구 -유시민 정치다방 예언 다 맞는 말이네- 세월호 참사 신드롬은 얼마나 더 지속될 것인가... 나른한 오후를 일깨우는 가십 한 줄이 떳다. 내용을 살펴보니 인터넷판이 유시민 전 장관의 발언을 인용해 고발(?)하고 나선 것.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예언을 했는 데 예언은 이랬다. "박근혜 후보가 대통령 되면 사람들 엄청 죽고 감옥 갈 거라고 말씀드렸었는데, 불행히도 그렇게 돌아가는 것 같다" 유시민의 발언을 살펴보니 결과적으로 틀린 말은 아니었다. 유시민의 이같은 발언은 정의당이 공개한 '6·4지방선거 특집 팟캐스트 정치다방' 홍보동영상에 목소리를 담았는 데 '유시민의 예언?'이란 제목으로 시작하는 52초가량.. 더보기
분내 아련한 해당화 분내 아련한 해당화 May13,2014 남산 야생화공원 더보기
[서울대교수 시국선언]세월호 1등항해사가 첩보요원? Recuerdo del www.tsori.net 세월호 1등항해사가 첩보요원? -서울대 교수 시국선언과 의문의 세월호 1등항해사- 먼저 그림 두 장을 잘 살펴봐 주시기 바란다. 아래 그림 두 장은 에 보도된 영상을 켑쳐한 자료사진으로 향후 세월호 참사의 참사원인 등을 밝혀줄 귀중한 단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세월호가 점점 더 기울져 가는 긴박한 상황 속에서도 태연히 어디론가 통화를 하고있는 한 선원의 정체는 누구일까... 이틀 전(20일)에 보도된 뉴스를 열어보면 이러하다. 정홍원 국무총리는 새정치연합의 김현 의원의 국회 긴급현안 질문에서 "국정원이 세월호 사고를 선원으로부터 보고 받은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국정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를)뉴스를 보고 알았다"라고 한 말이 거짓말로 드러난 것이다.. 더보기
찔레향 곱게 품은 언덕 찔레향 곱게 품은 언덕 May18,2014 죽산 장계리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