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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이야기

노천 카페서 바라본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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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개포동 이야기
-노천 카페서 바라본 하늘-



하늘은
어디를 가나
평등하다.
산골짜기나
도시 한 복판에서나
여행길에서 조차
빛을 
고루 나누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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