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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시청앞 분수대로 뛰어든 아이들...와!여름이다!~

시청앞 분수대로 뛰어든 아이들...와!여름이다!~


연일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오늘 서울시청앞 서울 광장에서는 아이들이 무더위를 참지 못하고
서울광장 한켠에 마련된 분수대로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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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서 작동되는 분수의 리듬에 맞추어 괴성을 지르며 좋아했는데
이 장면을 지켜보고 있던 저나 시민들의 모습에서 오히려 대리만족(?)을 느끼며 좋아했습니다.

도시의 아이들은 시골의 아이들과 달라서 도심에서 마땅히 멱을 감을 수 없는 형편이어서인지
이와 같은 시설이나 물이 있는 그 어느곳이든  눈에 띄면 물에 발을 담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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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에 있는 분수대나 작은 연못은 처음부터 이와같이 멱을 감을 수 있는 안전한 시설이 아니어서
혹시라도 아이들이 '감전사고'와 같은 안전사고에 노출되지 않을까 염려됩니다.

하루가 다르게 녹음이 짙어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잠시 아이들의 해맑은 웃음과 시원한 물줄기가 주말 시청앞 서울광장을 시원하게 해 주고 있습니다.

여기는 시청앞 서울광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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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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