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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Naufragio del Sewol

안철수 문창극 기자회견에 날린 촌철살인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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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수꼴들의 공통점
-안철수 문창극 기자회견에 날린 촌철살인 한마디-




"상식이 있다면 
 내일 임명동의안을 제출하지 않기를 바란다.
 소통과 통합을 통해 
 세월호 참사 후 
 달라진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말과 마음에 
 진정성이 있다면 
 더는 강행하지 않는 게 옳다고 본다"

오늘(17일) 문창극 국무총리 후보 측이 임명동의안 및 청문회 요청서를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가운데 지난 15일 안철수 공동대표가 김한길 공동대표 및 신임 당직자들과 함께 한 오찬 기자간담회에서 한 말이다. 안 공동대표의 이같은 발언을 그냥 흘리지 않는다면 박근혜와 새누리당 및 이들이 강행하고자 하는 임명동의안 제출과 청문회 요청은 몰상식하다는 말과 다름없다. 국민의 정서와 전혀 맞지않은 식민사관을 지닌 문창극을 내세운 건 박근혜의 대국민 사기극과 다름없다는 말. 사실상 박근혜를 향한 점잖은 발언이자 촌철살인의 향기가 나는 욕이나 다름없다. 이런 표현을 까칠하게 표현하면이럴 걸...

"니들이 
 위안부 문제 발언 등
 또라이나 진배없는 넘을 전면에 내세워 
 세월호 참사를 세탁해 보려는 
 몰상식한 짓을 하지 말기 바란다."

안 공동대표의 화법은 매우 유화적이어서 진성성을 의심받는 데, 그의 화법을 통해 국민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이나 다름없는 박근혜와 새누리당에 대한 강력한 경고 메세지가 담긴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세월호 참사 이후 박근혜와 문창극 내지 새누리당의 공통점은 어떤 모습일까. 국민적 스트레스를 가중 시키고 있는 문창극과 박근혜의 공통점 두가지는 이러하다.

첫째,가슴이 없다.
둘째,가슴에 리본이 없거나 있어도 짝퉁이다.

잘 새겨들어야 한다. 문창극은 자기가 한 발언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 것인 지 등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이 없다. 마치 좀비의 머리 속에 배터리를 작동시키면 주절주절 '지 맘대로' 시부렁거리는 것과 같다. 죽을 수도 없고 살아도 산 것 같지않은 이런 게 조중동의 본래 모습일까. 진도 앞 바다에는 아직 가족품으로 돌아가지 못한 승객 12명이 수장돼 있다. 세월호 참사는 여전히 진행중인 것. 

사정이 이러하면 총리후보자 정도되는 사람의 가슴에는 샛노란 근조리본 하나가 달려있을 법 하다. 그게 진심어린 행위가 아니라 할지라도 수장된 국민과 유가족 등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가 아닐까. 그런데 최근 여론의 도마에 오른 뻔뻔스러운 문창극의 가슴에서 리본을 찾아볼 수 없다.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 운운하지만 전~혀 진정성을 찾아볼 수 없는 것. 이런 인간에게 총리직을 맡기려는 박근혜는 보나마나다. 

박근혜의 매마른 가슴에 나부끼고 있는 노란리본은 조문객을 조문한 분향쇼용이었다는 건 다 아는 사실. 억지로 짜낸 눈물 한 방울 다음에 한 일이 적폐를 청산할 '국가개조'란다. 사람들이 즉각 '니가 적폐야'라고 말할 정도로, 우리 민족의 정서에 부합하지 못하는 것들이 국가개조를 말하고 있으므로, 안 대표의 입에서 '몰상식'을 가장(?)한 촌철살인 한마디를 날렸을 법 하다. 

그건 그렇고 무슨 일만 터지면 해외여행을 떠나야 하는 희한한 수첩공주의 수첩에는 뭐가 들어있는 지. 순방 3개국 모두 장기독재를 하고있는 나라다. 우즈베키스탄은 1989년부터 25년간, 카자흐스탄은 1984년부터 30년동안,트루크메니스탄은 니야조프 종신집권 대통령 사후 승계 대통령이 있는 나라. 이런 독재의 나라에서 무엇을 챙겨올까. 한 네티즌은 이같은 순방 루트를 두고 박근혜가 망명지를 물색한다는 주장을 하고 있었다. 박근혜가 출국하는 날 다음날부터 사람들의 관심은 멀어졌다. 니가 없으면 더 살만한 나라라는 것. 이랬다.

"그냥 
 돌아오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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