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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

MC몽, 입영 대신 징역살이 구형 결정적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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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몽, 입영 대신 징역살이 구형 결정적 발언


입영이냐 징역살이냐...

MC몽의 운명을 결정해 줄 결정적인 순간에
MC몽은 스스로 징역살이를 선택한 발언을 해
대통령에 이어 연예계의 병역미필 문제 등 국방의 의무를
국민적 관심사로 끌어 올렸다.

이미 언론이나 공중파 등을 타고 세상에 널리 전파된 MC몽의 병역기피를 둘러싼 법정공방은 MC몽의 거짓이 부른 패착으로 결론이 나 있었다. 이 사건 초기 혹시라도 마녀사냥식 여론몰이 재판이 없지않나 싶어 인간이 차마  생니를 뽑는 등 그럴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은 기우였다. 인간은 생니를 뽑아서라도 인기나 명예를 지킬 수 있다면 할 수 있는 그 어떤 짓도 마다하지 않는 동물이라는 것을 MC몽으로 부터 다시금 깨닫고 있는 것이다. MC몽은 일반의 우려나 의혹에 200% 동조하는 발언을 통해 그가 시도한 발치 행위는 병역미필을 위한 시도 외 더도 덜도 아니란 게 드러났으며 그 스스로 입을 열어 시인한 꼴이 되고 말았다. 따라서 이 사건을 담당한 검찰은 MC몽에게 입영 대신 발치를 선택한 MC몽에게 징역 2년을 구형한 것이다. 그렇다면 MC몽이 다시금 생각해 봐도 눈이 튀어나올 만한 악몽같은 발언의 정체란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먼저 발치를 요구한 적은 절대 없다"

이 한마디로 그는 입영을 회피한 대가로 치기엔 너무도 혹독한 대가를 자초하고 나선 모습이다. 세상사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어록으로 남겨둘 만큼 자기 꾀에 자기가 빠져들 수 있다는 말일까. MC몽이 군대 대신 선택한 법적대응은 그 자신을 돌이킬 수 없는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었다. 이틀전 MC몽의 관련 소식을 접하면서 그가 패착한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연예계를 빤히 들여다 보고 있는 팬들에게 파다한 그의 거짓말이 부른 화근이었다. 뻔히 증거가 드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우리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거짓말'을 통해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 보고자 애를 쓰고 있었던 것이다.
 
오죽하면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검찰 조차 MC몽이 몇 년 동안 입영을 연기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입영연기 횟수와 이유 등에 대해 모른다고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피고 MC몽의 주장을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 조차 없다고 했을까. MC몽은 그가 스스로 밝힌 내용과 같이 "내가 먼저 발치를 요구한 적은 절대 없다"라고 말한 것 처럼 그는 늘 타인의 결정에 따라 동조하고 순종해 왔을 뿐이었다. 이른바 특정 사건을 교사한 것과 다름없는 모습인데 MC몽이 이 사건에 교사(?)를 자처한 사실은, 그가 멀쩡한 치아를 발치하도록 허락한 사실이다.

스스로 먼저 발치를 요구한 적은 없다고 쳐도 재판과정에 등장한 정 씨 등의 요구에 따라 ,자신에게 이익을 가져다 줄 유리한 병역미필 선택을 한 사실 등을 MC몽 스스로 자백하고 나선 것이다. 그의 발언을 정리해 보면 "내가 먼저 발치를 요구한 적은 절대 없다. 다만, 정 씨 등의 요구로 발치를 했다"라는 논리가 성립되는 것이므로 MC몽이 최후 변론에서 눈물로 선처를 바라는 모습은 다시한번 거짓을 합리화 해 보고자 하는 모습외 더도 덜도 아닌 것이다. MC몽은 최후변론을 이렇게 말했다.

 "너무나 한심스럽고 내가 진짜 죄인같다"
 "비겁하거나 치사해도 거짓말쟁이는 아니다. 어떤 결정이든 달게 받겠다. 선처해주시길 바라겠다"


MC몽은 최후 변론에서 조차 비겁하며 치사하고 거짓말쟁이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고 있었다. 검찰은 그런 그에게 선처(?)로 징역 2년을 구형했다. 거짓말을 상습적으로 한 대가이며 그의 삶에 있어서 진실과 거짓의 둘 중에 선택해야 할 참 가치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제 재판부의 선고 결정이 남았다. 선고 결정은 통상 검찰의 구형량 보다 같거나 적은 형량이 결정되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MC몽은 현빈이 선택한 의 삶의 경우를 잘 새겨야 한다. 현빈은 인기절정의 순간에 늦깍기로 당당하게 해병에 입대하여 병역의무를 다하고 있는 모습이다. 아마도 MC몽이 법정구속 되어 2년 여의 세월을 징역살이를 하고 있는 동안 또는 집행유예로 사회봉사를 하고 있는 동안, 현빈은 병역필 도장을 받으며 다시금 연예계로 복귀할 것이지만, MC몽은 스스로의 선택 때문에 사회생활은 물론  연예계에서 영원히 퇴출되는 쓰라림을 맛보게 될 것 같다. 멀쩡한 생니를 타인의 결정에 동조하여 맡겨 빼 버린 대가 치고는 너무도 혹독한 인과응보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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