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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김윤옥 포옹에 떫떠름한 훈련병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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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옥과 포옹한 훈련병 장가 갈 수 있으려나 
-김윤옥 포옹에 떫떠름한 훈련병 속내는?-


닭살 돋는 장면이자 씁쓸한 장면이 담긴 사진 한 장이 연합뉴스를 통해 보도 됐다.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 이명박의 처 김윤옥의 사진이다. 사진을 한참 들여다 봤다. 사진을 촬영한 장소는 논산훈련소(연무대) 였다. 내가 눈여겨 본 것은 너무 좋아 어쩔줄 모르는 표정(어디가나 다 똑같은 표정이다.)의 김윤옥이 아니었다. 새해예산 날치기 속에는 아이들 급식비나 영유아 접종비 등 서민예산은 쏙 빼 먹고 김윤옥의 뉴욕 한식당 예산 50억원이 포함된 직후 이명박정권의 당정청이 산타 흉내를 내며 사진을 찍고 다니는 이미지 정치에 신물을 내고 있을 즈음 국민들의 표정이었다. 날치기 사태를 반전 시켜 보려는 이들의 가당찮은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는 말이며 쌩쇼를 하고 있다는 말이다. 




국민들의 반대 속에 강행한 4대강 죽이기 사업이나 예산 날치기를 덮어두고 미국넘 동행하고 사격연습이나 하며 국민들 불안하게 한지 이틀만에 군미필 대통령의 처가 논산 훈련소에 왜 들렀겠나. 사진 찍으러 간 거 말고 할 일이 뭐가 있나. 관련 기사를 보니 아부가 심했다. "김 여사는 훈련병의 내무반 뿐 아니라 세탁소, 조리시설 등까지 둘러본 뒤 점심을 함께하면서 추운 날씨에도 훈련에 여념이 없는 병사들의 건강 상태를 꼼꼼히 챙겼다."라고 말하고 있다. 김윤옥이 안 가도 요즘 군대는 잘 돌아가고 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olitics/0912_president_now/view.html?photoid=4916&newsid=20101221140708690&p=yonhap

전작권도 없는 마당에 미국 눈치나 보며 사격훈련 하며 날치기나 묻으면 더 할 일이 없는 군대다. 지휘관이 땅투기 의혹이 있던지 말던지 천안함이 1번어뢰에 폭침되던지 말던지 연평도에 포탄이 날아 들던지 말던지 연평도 주민들이 멀쩡한 날 피난민 신세가 되던지 말던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방울소리만 잘 내면 별을 달 수 있다. 군미필 정부가 흐려놓은 군의 위상이다.이런 거 끄적이자고 김윤옥 사진 한 장 들여다 보고 있는 거 아니다. 정치를 잘 하거나 최소한 도둑넘 내지 날치기 날강도 소리만 듣지 않는 대통령이 있다면 영부인이 아들 같은 훈련병을 안아주면 영광이다. 언제 남의 부인 품에 한번 안겨 보겠나.

그런데 김윤옥의 사진을 보니 영 아니다. 김윤옥의 품에 안긴 훈련병의 얼굴을 보라. 군인은 사람도 아니어서(?) '저기 사람하고 군인이 함께 간다'라고 말하지만, 아무리 훈련병이라고 해도 그렇지 초상권은 있는 거 아닌가. 이름은 모르겠지만 이 훈련병 표정을 보니 X씹은 표정이다. 결코 기분좋은 표정이 아니란 말이다. 소녀시대도 아니고 카라도 아니고 2NE1도 아니고...저 훈련병 장가나 갈 수 있는지 걱정이 된다. 이 포스트 끄적인 목적이 쟈 장래가 걱정이 되서다. 김 여사...담엔 졸지에 피난민 된 연평도 주민 꼭 껴 안는 사진 올려주삼.


(헉...이런 재수...ㅜ)라 했을라나...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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