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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fondamento della Cheonan

천안함,참가리비에 푹 빠진 푸른눈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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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참가리비에 푹 빠진 푸른눈의 특파원  
-히딩크의 마법과 1번 어뢰의 마법-



이명박 정권은 왜 진실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일까. 지난 주말(6일) 오전 11시 경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사무실에서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특파된 푸른눈의 기자를 만나게 됐다. 이 자리가 마련된 것은 'BAS WERBEEK'라는 낮선 이름을 가진 네덜란드 <DE PERS>의 저널리스트가 수소문 끝에 신 위원을 만나고 싶어하면서 이루어졌다. 푸른눈의 젊은 기자는 한국에 특파를 자원하면서 이루어졌는데 현재 한국에 머무른 시간이 4개월이 됐다. 시간을 거꾸로 돌려보니 대략 천안함 사건이 일어난지 100일 정도 시간이 지난후 한국으로 입국했는데 최근 그의 주요 관심사는 <천안함 사건>이었다. 

월드컵 4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거스 히딩크'의 나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부를 둔 'DE PERS'의 저널리스트가 천안함의 진실을 네덜란드는 물론 유럽전역과 세계에 이 사실을 알릴 수 있을까. 나는 그가 신 위원의 브리핑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나 천안함 사건을 둘러싼 의문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곁에서 들어봤다. 통역을 대동한 인터뷰였지만 신 위원의 유창한 영어실력으로 설명된 천안함의 진실은 거의 2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될 정도였다.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미니어처로 만들어진 천안함의 모형과 메모를 통해 천안함의 진실이 전해지고 있었는데 ,브리핑이 끝나고 간단한 샌드위치로 점심을 떼우는 동안 나는 신 위원에게 BAS WERBEEK의 관심사가 주로 어디에 있었는지 다시 물어봤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천안함 사건에 대해 상당히 많이 알고 있던데요."

나는 신 위원의 브리핑과 함께 BAS WERBEEK 기자의 질문을 끝까지 지켜보고 있는 동안 이명박 정권은 왜 천안함의 진실을 두려워 하고 있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다시금 거듭하고 있었다. BAS WERBEEK 기자 또한 한국의 이명박 정부가 왜 신 위원을 고소했는지 매우 궁금해 하고 있었다. 진실을 알고 있으면 고소 당해야 하는 것일까. 기자는 한국내에서 천안함 사건이 은폐되고 있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했고 신 위원은 이명박 정권의 핵심인 트라이앵글 체재의 사람들을 그에게 일러주고 있었다. 트라이 앵글 속에는 이명박과 최시중 이상득이 도사리고 있었는데 미디어를 통제하는 등 장악하고 있는 실체는 최시중으로 판단하고 있었다. <편집자 주>
 





따라서 천안함 사건이 일반에 전파되기 위해서는 보수신문이 장악하고 있는 약 70%에 이르는 네트웍을 적절히 이용하면서 천안한 사건이 일반으로 부터 잊혀지는 등 강력한 폭발력이 잠재된 상태라는 것이다. 이날 브리핑과 인터뷰 속에는 마법과도 같은 '1번 어뢰'가 화제가 되었는데 최근 이슈가 되었던 참가리비의 진실이 동시에 등장하며 '1번 어뢰' 퍼포먼스가 진행되기도 했다.  그 현장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다. 아울러 최근 이슈가 된 '참가리비의 진실' 등에 관한 내용을 동시에 담아 봤다. 우리에게 익숙한 '1번 어뢰'는 어떤 마법을 가지고 있었던 것일까.


#1.1번 어뢰에 대한 심리학적 테스트에 응한 사람들

신 위원은 우선 브리핑과 인터뷰에 참석한 통역 한 분과 특파원에게 1번 어뢰 추진체가 프린트 된 두 장의 종이를 나누어 주었다.(영상과 그림을 참조하시기 바란다) 위 그림과 같이 두장의 종이에는 각각 다른 모습의 추진체가 그려져 있는데 좌측의 그림에는 가운데 부분이 녹이 쓴 흔적이 있는 모습이며 우측의 그림은 녹이 제거된 모습이다. 두사람에게 각각 빈 여백에 '1번'이라는 글자를 써 넣게 한 후 비교해 보니 그림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한국에 특파된지 4개월 되었지만 특파원의 한국어 교습은 놀랍도록(?) 빨랐다. 오른쪽 그림이 특파원이 쓴 글씨며 좌측은 통역이 쓴 글씨다. 뭐가 다를까.

사람들은 이런 과제가 주어지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1번 어뢰 추진체에 이렇게 흔적을 남긴다는 놀라운 실험결과가 있었는데 신 위원이 1번 어뢰에 대한 조작 의혹을 밝히기 위해 시행해 보고 있는 심리학적 테스트이자 흥미로운 퍼포먼스 였다. 대체로 사람들은 이런 실험에 참가하여 글씨를 끄적일 때 녹이 쓴 부분 위에 글씨를 남기지 않고 매끈한 부분에 글씨를 남긴다는 것이다. 아울러 오른쪽 그림과 같이 녹이 없는 부분은 한가운데 빈자리를 택해 글씨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다. 그렇다면 지난 5월 20일 이명박 정권의 합조단이 발표한 스모킹 건에 표시된 '1번'을 다시 만나 볼까.


#2. 다시보는 1번 어뢰의 '1번' 글씨는 도대체 어떻게 된 것일까.

이미 천안함 사건에서 드러난 '형광등' 해프닝은 유명하다. 수백 킬로그램의 어뢰가 폭발하며 100m에 이르는 물기둥을 쏘아 올렸다는 1번 어뢰는 천안함 속의 형광등 조차 멀쩡하게 만들 정도로 친환경녹색어뢰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당시는 그 유명한 1번 어뢰를 친견하지 못했다. 그래서 지난 주 참가리비의 진실을 확인해 보기 위해 전쟁기념관에 보관되어 있는 1번 어뢰를 직접 찾아가 보았다. 정말 초라한 모습의 1번 어뢰는 유리상자 속에 담겨져있었는데 내가 보기에 이 어뢰는 천안함 사건이 일어나기 꽤 오래 전 부터 바다속 또는 일반인들이 근접할 수 없는 장소에 쳐박아 둔 듯한 모습이었다.

이 추진체가 천안함을 피격했다는 게 이른바 '천안함 사건'의 핵심이며 유엔안보리 까지 보내져 망신만 톡톡히 당하고 온 물건의 정체였던 것이다. 다시한번 자세히 1번 어뢰를 들여다 보시기 바란다. 1번 어뢰를 다시 소개하는 이유는 최근 불거진 참가리비에 얽힌 이슈와 함께 1번 어뢰의 정체에 대한 의혹을 다시한번 상기하고자 함이다. 또 푸른 눈의 네덜란드 특파원이 관심을 가진 스모킹건의 허상이기도 했다. 


#3. 1번 어뢰에 실망(?) 하다

위 그림은 합조단이 천안함을 피격했다는 스모킹건이라며 내 놓은 물건을 가까이서 본 장면이다. 그동안 방송과 언론 등지에 발표된 조그만 사진만 보다가 코 앞에서 지켜 본 스모킹건은 한 눈에 봐도 실망스러운 모습이었다. 아무렴 1발 당 20억원 가까이 하는 어뢰를 만들 때 북한재 임을 표시할 때 매직펜으로 끄적여 1번이라고 쓸까. 가까이서 보고 촬영한 후 다시 확대해 보니 녹이 찌든 어뢰 추진체 일부에 녹을 제거한 후 그 위에 매직펜 등으로 1번!...하고 끄적여 둔 모습이다. 국민들을 속이기 위해서는 최소한 성의라도 보여야 하지 않겠나.
 
신 위원이 두사람을 상대로 낙서를 통한 심리학적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1번 어뢰에 쓰여진 글씨는 녹을 피해서 쓴 글씨며, 녹을 피해 써야 그나마 적당히 둘러댈 수 있는 이유가 될 수 있기도 했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1번 어뢰가 폭발했다고 가정해도 추진체에 칠해진 페인트는 멀쩡한데 매직으로 쓴 글씨는 남는다면 초딩들의 장난과 다름없는 무성의한 거짓말이 아닌가.  

아울러 녹을 지운 흔적이 이렇듯 뚜렷하게 남았는데 무슨 배짱으로 이 어뢰가 북한산이라고 떠들 수 있는지 참 용감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그래서 사람들은 무식이 용감을 부추긴다고 말할까. 이 정도는 이명박 정권을 거짓정권으로 규정 지을 수 있는 해프닝 정도라 치지만, 우리는 그동안 천안함 사건이나 4대강 사업 등 이명박 정권이 저지르고 있는 만행 등 때문에 또 얼마나 가슴아파 했는가. 정부나 딴나라당이 국민들의 의사와 관계없이 제 마음대로 행동하고 특정 집단이나 사람들만의 이익을 위해 국민들을 기망하는 동안, G20정상회의 같은 정치적 행사는 결국 그들만의 잔치로 여겨져 국민적 잔치나 행사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여기에 기름을 끼얹어 불만의 불을 지핀것은 다름 아닌 1번 어뢰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진 참가리비 한마리였다.    


이미 관련 포스트을 통해 언급한 바 있지만 참가리비의 진실은 신 위원이 대표로 있는 정치포털 <서프라이즈>에 글이 실리자 마자 은폐되고 말았다. 1번 어뢰가 북한산이 분명하고 '1번'이 북한에서 쓴 사실이 분명하다면 그 사실을 분명하게 적시하여 국민들에게 공표하고 더 이상의 의혹이 없도록 만들어야 했지만, 여전한 의혹에 추가 의혹을 더한 게 참가리비의 진실을 둘러싼 새로운 의혹이었던 것이다. 이 사실이 공개되자 마자 이틀이 채 지나기 전에 참가리비는 어디론가 사라졌고, 정체불명의 조개껍데기 하나를 내 놓고 '참가리비가 아니다'라며 다시금 국민들을 기망하며 사실 은폐에 나서고 있었다. 다시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란다. 가리비의 종류에 관계없이 직경 25mm에 이르는 조개껍데기가 20mm도 채 안되는 추진체 구멍을 빠져나올 수 있겠나. 세상에 존재하는 마법 중에 가장 확실한 매직쇼가 1번 어뢰를 둘러싼 마법이 아닐까.


#4. 히딩크의 마법과 1번 어뢰의 마법

주지하다시피 지난 2002년 월드컵을 통해 우리 국민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던 네덜란드 사람 '거스 히딩크'는 월드컵을 통해 해방 이후 정치인들이 만든 지역과 이념 등으로 뿔뿔이 흩어진 우리국민들을 한데 뭉치게 만든 국민적 영웅이었다. 히딩크의 어록 등에 따르면 그가 처음 우리 대표팀의 사령탑이 되었을 때 국내 언론의 질타를 한방에 잠재울 수 있는 명언을 남겼다. "세계 일류의 팀이 되길 원한다면 더욱 강력한 팀과 싸워 나가야 한다"고 말이다. " 질 때 지더라도 두려움을 떨쳐내고 그들과 일대일로 부딪쳐야 한다"며 "그러한 준비에서 나오는 패배로 실망할지 모르겠지만, 결국 중요한 것은 그러한 패배뒤에 오는 값진...월드드컵에서의 영광이다"라고 말이다. 얼마나 아름답고 멋진 말인가.

그의 마법은 이렇듯 세계를 향한 팀이 될 수 있으려면 부단히 강팀과 싸우라고 가르치고 있건만, 이명박 정권을 히딩크에 비교해 보니 참으로 초라해 보이며 대한민국의 국격을 발바닥 아래로 추락 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자신이나 그들의 추종자들의 이익민을 위해 국민들의 눈과 귀와 입을 틀어막는 언론장악을 통해 최소한 시대를 30년 이상 후퇴시켜 놓으며 4대강 사업에 몰두하고 있고, 정치검찰을 통해 헌정사에 유례없는 국회의원 사무실 압수수색과 같은 검찰쿠데타를 통해 생발악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탄압을 할 빌미를 찾아보겠다는 것 아닌가.세계를 향한 선진 일류국가의 꿈은 사라지고 국민들을 적으로 규정하고 국민들과 한판 전쟁을 하고 있는 모습이 이명박 정권의 모습이 작금의 만행이다.


네덜란드 사람 거스 히딩크는 다시 말한다. "나는 골을 넣지 못한 사람을 책망하지 않는다...다만, 노골이 두려워서 슈팅하지 않는자를 책망한다"고 말이다. 이 명언은 여전히 타협할 건덕지도 없는 정권과 딴나라당과 함께 정치적 놀음을 계속해 온 야권이 반드시 새겨 들어야 할 명언이다. 수 많은 의혹을 남긴 채 여전한 불씨를 간직한 천안함 사건이 발생한지 어느덧 7개월이 넘었고 곧 해를 넘길 때가 되었지만, 신상철 민군합동조사단 민간위원 한 사람을 제외하면 민주당이나 민주노동당 등 야권이 이 사건을 정치적 이슈로 만들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 참 딱해 보인다. 여전히 그들은 레드콤플렉스를 두려워 하며 정치적 손익을 계산하며 권력의 눈치를 보고있는 동안 히딩크가 말하고 있는 마법의 힘으로 부터 멀어지며 국민들을 실망의 나락으로 빠뜨리고 있는 모습인 것이다.
 
히딩크의 어록 처럼 책망받을 수 있는 선수나 현재 책망받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천안함 사건을 다루는 동안 얻게될 불이익을 먼저 생각한 사람들이 아닌가. 그건 노무현의 정신도 아니며 민주정신은 더더욱 아니며 국회의원들이 가져야 할 덕목과 거리가 먼 것으로 여전히 제 밥그릇 걱정이나 하고 있는 소인배들이 아닌가. 그 모습으로 우리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올려놓을 수 있겠나. 질 때 지더라도 노골과 같은 두려움을 극복한다면 이명박정권이 아무리 생발악을 해도, 천안함 사건의 진실 하나만으로도 우리가 미처 청산하지 못한 친일친미 보수정권은 이 땅에 발을 붙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하멜 표류기를 통해 처음 우리에게 알려진 네덜란드는 거스 히딩크라는 영웅을 통해 우리와 매우 가까워진 나라다. 밀사로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특파 됐다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순국한 이준 열사로 다시금 네덜란드는 한국과 가까운 인연을 맺게 되었는데 최근에는 거스 히딩크의 마법 같은 일이 월드컵을 통해 일어나기도 했다. 그의 마법은 얼렁뚱땅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마술이 아니라 마구잡이로 밀어부치는 우격다짐이 아니라 세계적인 팀이나 선수들이 지닌 장점을 우리 선수들에게 접목 시키며 훈련한 피 눈물나는 의지의 결과였다.

지난 주말, 한국 특파를 자원한 
전직 네덜란드 공영방송 TROUW 기자이자 현직 <DE PERS>의 저널리스트와 신상철 위원을 동시에 만나보며, 천안함의 진실을 알리려는 두 사람의 노력이 마법을 시작하는 첫 단추를 꽤는듯 했다. 1번 어뢰의 마법이 서서히 풀리는 동안 신 위원과 푸른눈의 한 저널리스트의 마법의 시간(?)은 2시간 반 동안 이어졌는데 그 동안 푸른눈의 특파원은 참가리비의 진실에 푹 빠져 있었다.

곧 천안함의 진실찾기는 법정을 통해 밝혀진다. 설령 진실이 밝혀진다 해도 당장은 이 사건이 정권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이 사건을 그냥 덮어버린다는 것은 역사에 크나큰 오점을 남기는 일이 될 것이다. 신 위원은 이 사건의 결말이 <정권의 무덤>이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내가 본 강연회 등을 통해 준비된 자료만 해도 그렇게 되고도 남았다. 따라서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자료 외 일반에 알려진 자료들과 잘못 알고 있는 진실 등에 대해서는 꾸준한 포스팅이 이루어 질 것이며 그러한 사실이 기록(다큐)으로 남기를 바라고 있다. 역사의 교훈을 아는 정권이라면 하루라도 속히 진실 앞에서 무릎을 꿇어야 할줄로 믿는다.

천안함 참가리비 관련 포스트 천안함의 진실 '참가리비'가 밝힌다?/천안함, 최초의 '수장가' 미리 들어봤다/천안함, 참가리비 왜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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