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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유명환, 딸 특채는 딸 죽이는 일과 다름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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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환, 딸 특채는 딸 죽이는 일과 다름없어
-유명환 딸 특채 논란 트윗으로 확산-


천안함 사건의 외교실패에도 불구하고 김태영 국방부장관 등과 함께 유임되었던 이명박 정권의 유명환 외교부 장관이, 자신의 딸을 5급 사무관 특별공채로 1명만 뽑자 특혜논란이 일고있다. 채용과정에서도 문제가 많았다는 소식인데 채용은 서류심사와 면접 만으로 이뤄졌고, 객관성과 공정성보다는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판단에 좌우됐을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이다. 심사위원 5명 중 2명은 외교부 간부라는 게 그 이유다. 이 소식이 전파를 타자 마자 트위터들은 이명박 정권이 최근에 외치는 '공정한 사회'를 비꼬는 글과 함께 유 장관의 외교부를 향해 '음서제도 부활'이라는 등 맹비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설령 유 장관의 딸이 다른 경쟁자들 보다 실력이 월등하여 채용될 수 있다고 해도 음서제를 연상케 하는 이러한 채용과정 등은 '오얏나무 밑에서 갓 끈을 고쳐매지 말라'고 한 우리 속담과 딱 어울리는 말이어서, 자칫 딸의 장래를 가로막으며 딸을 죽이는 행위와 다름없어 보인다. 아울러 유 장관은 천안함 사건 외교실패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하는 한편, 공정한 사회를 외치는 이명박 대통령이나 한나라당 등에는 특혜논란 이상의 후폭풍이 예상되기도 한다. 아래는 이 소식이 알려진 직후 트윗에 올라온 센스넘치는 트위터들의 메세지다. 


관련 기사 http://media.daum.net/politics/view.html?cateid=1020&newsid=20100902211848517&p=sbsi
















...내가 뽑은 최고의 트윗 메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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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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