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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수사,한명숙 전 총리로 부터 직접 들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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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숙, 보복수사에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

-보복수사,한명숙 전 총리로 부터 직접 들어보니-


짝퉁 장모를 둔 스폰서 검사 또는 정치검찰로 불리우는 대한민국 검찰의 추악한 모습은 어디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일까요?...어제(28일) 오후 8시 30분경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검찰의 표적수사 중단을 위한 '한명숙 민주행동' 이틀째 되는 날, 한명숙 전 국무총리와 함께 이해찬 전 국무총리 및 박주선 민주당 최고위원을 만나 이명박 정부의 검찰이 왜 한명숙 전 총리를 힘들게 하고 있는지 들어봤습니다.




"...이 수사는 제가 지난번 재판에서 무죄판결을 받은 거에 대한 완전한 보복수사 입니다. 표적수사이기도 하지만 보복수사로 규정을 하고,그 다음에 한명숙의 정치생명을 끊어놓기 위한 하나의 공작수사다. 이렇게 규정을 했습니다. 옆에 있는 박주선 최고위원께서도 세번의 무죄를 받고 구속이 된 상태에서 무죄받으니까. 또 다른 건을 가지고 항고해 가지고 엄청난 시련을 겪고 이겨내신 분으로 볍률가이시기도 한데, 제가 많은 위로를 받구요. 조언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복수사 공작수사에 맞서서 저는 여러분들의 힘을 믿고 끝까지 맞서 싸우겠다. 결백하다. 지난번 재판처럼 나는 결백하다 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국민들에게 던지고 싸움을 시작을 한겁니다..."
 


어제 오후 민주당사를 방문한 시각에는 한 전 총리를 지지하는 많은 분들이 위로와 격려차 방문하기도 하여 매우 혼잡할 정도였습니다. 한 전 총리는 지난 지방선거 때와 달리 수척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유를 여쭈어 봤더니 지난 지방선거 때 열심히 바닥민심을 돌아보느라 몸무게가 좀 줄었다며 웃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한 전 총리가 규정한 바와 같이 검찰이 별건수사를 통한 보복수사로 한 전 총리의 이웃 등을 힘들게 한 결과 마음고생을 심하게 한 사실도 털어놓았습니다.
 
아울러 민주당사를 찾아온 적지않은 분들의 관심사 중에는 이명박 정권의 검찰이 별건수사를 통해 한 전 총리를 흠집내고 있는 동안 왜 대응을 하지 않는냐는 질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공대위의 이해찬 전 총리는 지난번 무죄로 판결난 사건(곽영욱 건)에서 본 바와 같이 검찰이 언론을 통해 불법적으로 피의사실을 흘리며 중계하는 등 차마 검찰이 해서는 안될 짓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에, 검찰이 기소 등의 조치로 기소사실 등을 적시한 후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옳은 판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른바 스폰서 검사 내지 검찰의 그동안 행적을 고려하면 얼마든지 그러할 수 있고 '허벅지 보고도 엉덩이 봤다'는 식으로 흠집내기에 혈안이 된 모습이었는데, 한 전 총리가 규정하고 있는 것 처럼 검찰이 이성을 잃고 권력의 시녀가 되어 스스로 개혁의 고삐를 당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이명박 장로정권의 지난 2년 반 동안의 정치는 국민들이 반대하는 망국적인 4대강 사업을 밀어부치고 있었고, 얼토당토 하지않은 세종시 수정 문제와 더불어 최근에는 천안함 사건 의혹 등으로 국민적 지지를 잃어가며 침몰직전에 이르고 있는 모습입니다. 모두 국민들을 속여가며 국민들을 무시하며 권력을 사유화한 정권이 자초한 결과였던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한 전 총리가 까닭없이 이명박 정권의 스폰서 검찰로 부터 표적수사 내지 보복수사를 당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적자라는 이유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유 하나만으로 없는 사실을 일부러 만들어서 공작수사를 한다는 게 옳은 판단이며 제정신이라는 말인가요? 이명박 정권의 검찰은 아직도 우리 국민들 의식속에서 술대접을 받고 성상납을 받은 스폰서 검사 내지 검찰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습니다. 권력의 시녀 딱지는 두말할 것도 없고요. 검찰이 그렇게 추악한 범죄를 저지르고도 반성은 커녕 별건수사를 통해 한 전 총리를 흠집내기에 나서는 이유는 이명박정권이 종말을 고하고 있다는 반증일까요?
 
지난 지방선거에서 확인된 것 처럼 민심은 이미 한 전 총리 쪽으로 기울고 있고, 차기 대선구도에서도 한 전 총리에 대한 지지 이유는 입만 열면 거짓말만 늘어놓는 이명박정권과 달리, 진실과 상식을 바탕으로 사람사는 냄새가 나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혹시라도 이명박정권의 스폰서 검찰이 무리한 방법으로 한 전 총리의 정치적 생명에 흠집을 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 사실은 검찰이 별건수사를 통해 표적수사 내지 보복수사를 하면 할수록 검찰은 물론 이명박정권은 국민들로 부터 그에 상응하는 대우(?)를 받으며 심판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오늘날 권력의 앵무새로 전락한 언론과 함께 정치검찰의 모습은 한 전 총리의 표적수사 등을 통해 우리 국민들이 반드시 개혁해야 할 대상으로 떠오르는 것도 정치보복 차원의 표적수사가 횡행하고 있는 모습 때문 아닌가요? 천안함 사건 등에서 보여준 장로정권의 모습을 참조하면 이명박대통령이나 관련자 등도 정치보복에서 자유롭지 못하다는 사실 깊이 깨달아야 합니다. 그땐 없는 죄를 만들지 않고,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얼마든지 구속하여 처벌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검찰이 국민의 편에 서지않고 권력의 시녀나 스폰서 검찰을 자초하면 마침내 설 자리가 없다는 점입니다.
짝퉁 장모를 둔 스폰서 검사들은 뼈를 깍는 반성을 해야 합니다. 

전직 국무총리를 음해하는 검찰!...그게 말이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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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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