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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정운찬,뒤통수 맞아도 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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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뒤통수 맞아도 싸다!



공구리 업자와 샌님이 만나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그 답이 참 느리게 느리게도 나왔시유. 정운차니지유. 아마도 속은 쪼께 시려도 쪽팔려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하다가 지도 모르게 걍 튀어 나온 말이 "뒤통수 맞았시유!..." 참 한심한 샌님이다. 공구리 업자가 4대강 사업 반대한 정운차니를 왜 국무총리 시켜준다고 했는지 슬슬 자각하는 모양이다. 참 느리고 느려도 보통 안단테가 아닐 정도로 느려터진 자각 현상이 충청도 출신 정운찬 국무총리의 발언이다. 시쳇말로 국민들로 부터 면상을 정통으로 한방 맞지않은 것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한다.

아마도 그는 개신교회 안수집사라는 직분과 장로직분의 대통령이라서 정체성이 같은줄 착각했을 것 같다. 그래야 공구리 업자와 샌님의 공통분모를 확인할 수 있었을 것이니 말이다. 정운찬 국무총리가 뒤통수 맞았다는 발언을 살펴보면 얼떨결에 나온 말 같기도 하지만 사람들의 속마음은 언제까지나 숨길 수 없는 없는 것이어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처럼 언제인가 쏟아내야 직성이 풀리건만 느려도 느려터진 충청도 양반은 종치고 날 샌 다음과 같은 지금에야 뒤통수 맞았다는 실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지금이 어느땐가? 대통령은 어차피 국무총리 따위의 직은 필요도 없을 만치 국방부장관만 있으면 되는 때고 미국의 그늘 아래에서 녹쓴 이념의 어뢰만 만지작이고 있어도 비록 쪽팔릴 망정 임기는 채울 수 있을 판단을 하고 있을 때 아닌가?




                 
애시당초 세종시 수정 같은 건 4대강 사업을 감춰보기 위한 술수였고 정운찬은 공구리 업자의 아바타가 되어 여기 저기서 무릎을 꿇고 꼭두각시 처럼 행세했는데, 지금 그의 존재는 물론 한나라당의 존재나 정체성 조차 모두 공구리 속에 비벼 넣어져 레미콘이 되었는데 새삼스럽게 정체성을 찾으려 하다보니 뒤통수 맞았다는 소리가 억!~하고 절로 나오는 것 아닌가? 정운찬이 이렇듯 망가진 모습은 그가 서울대학교 총장이라는 사회적 지위를 누리고 있었을 때만 해도 꽤나 괜찮아 보였다. 그러나 역대 학자출신 정치인들의 말로가 그러했듯이 학자는 그저 학문을 통해 자신의 진가를 발휘해야지, 온갖 술수가 난무하는 정치판은 학자들에게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 모습일 뿐이다. 거꾸로 공구리 업자는 공구리 업자일 뿐이지 학문 하고는 처음 부터 거리가 먼 사람들이고, 물일이나 하며 공구리 치거나 경우에 따라서는 대국민 사기를 치며 좌초가 아니라 어뢰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인 것이다.

사정이 이러하건만 무슨 영화를 누려보겠다고 국무총리 자리에 탐하여 그동안 쌓아온 업적을 하루 아침에 날려보낸 정운찬 국무총리를 보면 한편으로 보면 안스럽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뒤통수 맞아도 싸다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누구나 실수는 할 수 있는 법이고 더군다나 공구리 업자의 꾐에 빠져 그러했다면 너그럽게 용서할 줄도 아는 국민들이다. 뒤통수가 아니라 공구리 업자로 부터 '뺀치' 당하기 전에 일찌감치 보따리 챙기는 게 옳다는 생각이 든다. 어차피 장로정권에서는 국무총리 자리는 필요없는 자리고 대통령 한사람만 있으면 만사가 오케이 되는 정권이다. 뒤통수를 맞았다는 자각이 그나마 안보정국에서 인식한 것만 해도 다행이다. 세종시 수정은 무슨...그게 다 4대강 사업을 위한 공구리 업자의 포석이었다는 말이다. 단 하루라도 더 빨리 보따리 싸라. 그게 학자적 양심과 국민들을 위한 길이며 충청도인을 욕되게 하지않는 일이다.




뒤통수 맞고 보니 개 패듯 패 주고 싶을 것이지만...
잊어 버리시유.그 생각은 또 언제쯤에 날란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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