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에 '환장한' 장로와 한나라당 -4대강에 '환장한' 장로와 개신교 집단들-  "이 정권은 4대강에 완전히 환장해 장소를 바꿔 그야말로 '환장 통과'를 시켰다" "참으로 참담하다. 어떻게 대한민국 국회가 이 지경으로 불법천지가 돼 버렸는가.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의 일방적인 요구에 김형오 국회의장과 한나라당이 하수인 역할을 하면서 국회법은 완전히 유린됐다" "헌정 사상 초유의 일이 대한민국 국회에서 오늘 벌어지고 있다. 국회의장은 국회법 절차에 위반됐다는 것을 알면서도 시정할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호도하고 덮기 위해 일방적으로 숫자에 의해 밀어붙였다" "국민의 75%가 반대하고 야5당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일방적으로 밀어붙이면서 국회법마저 완전히 유린했다" -민주당 정세균 대표 31일 한나라당의 예산안 강행 처리와 관련- |
아마도 어제 저녁 부터 자정을 너머 한밤중 까지 국회의 소식에 귀를 기울이신 분들은 한마디로 참담한 심정으로 짜증이 났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짜증이 아니라 새해 벽두 부터 화가 치밀어 어찌할 바 몰랐겠지요. 그런 심정을 민주당의 정세균 대표가 한마디로 표현해 주었습니다. 장로 정권과 한나라당에 대해서 '4대강에 환장'한 사람들이라는 것이죠. 정말 환장하지 않고 국민 75%와 야5당이 반대하는 사업을 김형오를 비롯한 장로 정부와 한나라당이 국민들이 빤히 지켜 보는 가운데 단독으로 날강도짓과 다름없는 날치기 통과를 시켰다는 어이없는 소식입니다. 한마디로 날강도가 환장한 모습입니다. 그래서 새삼스럽게 '환장'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들추어 보니 " 마음이나 행동 따위가 비정상적인 상태로 달라짐, go crazy"라는 뜻이 담겨져 있군요.
그러니까 환장했다는 말은 '미쳣다'라는 말과 대동소이하므로 미친 장로 정부와 집단들이라고 해야 옳을 것입니다. 이 말을 노무현 대통령이 살아있었다면 "한마디로 막 가자는 것이죠"라는 표현과도 일맥 상통합니다. 겁대가리가 없거나 간댕이가 부었다는 말도 잘 어울립니다. 그래서 경인년 새해 벽두 부터 장로 집단이 왜 환장했는지 몇자 끄적이며 경인년의 화두가 된 '4대강 사업'을 다시금 붙들며 한 해를 시작하는 것입니다. 뭐 한번 해 보죠. 미친개는 몽둥이가 약이라는 말도 있듯이 환장한 장로 정부와 집단에게 몽둥이에 버금가는 살아있는 '블로그 미디어'도 정신이 들게하는 약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장로와 한나라당, 또는 개신교 집단들이 왜 이렇게 환장하며 날뛰는 것인지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 4대강 사업의 효용성 등에 대해서는 우리 국민들이 공부할 만큼 했으므로, 4대강 사업을 하면 환경이 훼손된다느니 하는 말은 더이상 끄적여 봤자 아무런 의미도 없을 것이라는 생각과 함께 환장한 사람들이 그런걸 모를 리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다만, 환장한 사람들의 논리는 4대강 예산을 특정 집단에 챙길 빌미 외 아무런 까닭도 없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기서 특정 집단이란, 특정 장로(누군지 아시죠?)를 비롯하여 그를 지지하고 있는 개신교 집단과 함께 한나라당이라는 해괴망측한 정당과 함께 그에 빌붙어 부동산 내지 건설사의 이익을 챙겨볼 요량을 가진 사람 등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경제는 무슨!...
좀 더 정확히 4대강 예산에 눈독을 들이며 환장한 사람과 집단의 성격을 면밀히 분석하면 그들 대부분은 친일 친미 반민족적 행위 당사자들과 주로 내통하거나 생몰을 같이 하는 무리들이며 참여정부에서 편찬한 '친일인명사전'에 등재된 사람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해방 이후 60년이 지난 오늘날 까지 일제강점기에 이어 '미제강점기'를 노리는 친미집단 또는 친미주의자로 개신교 집단의 무리들이 주로 이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리 민족의 정서와 전혀 다른 사고방식을 가졌고 그들이 꿈꾸는 세상은 대한민국이 '개신교공화국'이 되기를 바라는 종교에 환장한 사람들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4대강에 환장하고 개신교에 환장한 사람들이 노리는 꼼수!...그게 4대강 예산이며 그들의 정체성이자 그들만의 나라며 그들만의 예산이며 그들이 환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부유출의 모습 외 달리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송구영신 예배도 마다하고 날강도짓에 전념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구요. 이런 모습들 때문에 간밤에는 화가 치밀었지만 지금은 평온한 상태며 무엇보다 기쁜것은 이런 예산 날치기 모습을 우리 국민들 앞에 보여주었으므로 장로정부의 레임덕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며 대한민국의 특정 개신교 집단들의 설자리가 점점 더 좁아지고 있다는 반가운 소립니다.
이제 남은 일은 경인년 새해 수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자체 선거에서 우리가 이렇듯 4대강에 환장한 무리들을 축출 시킬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고 있고, 사악한 기운을 내쫒는다는 백호랑이 띠의 신령한 기운이 가득할 것이므로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4대강에 환장한 잡귀들 모두를 내쫒을 수 있는 해 이기도 합니다. 4대강에 환장한 잡귀들과 해를 넘기며 고군분투한 우리 국민 75%와 국회에서 열심히 일한 민주당 등 야5당에게 감사와 격려의 박수 함께 보내드리는 바 입니다. 아무튼 경인년 새해에는 야 5당이 똘똘뭉쳐 4대강에 환장한 장로 정부와 한나라당은 물론 특정 개신교 무리들을 한방에 물리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국회에서 밤 늦도록 애 많이 쓰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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