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돈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속 또 다른 별 '포토시'의 기이한 형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지구속 또 다른 별 '포토시' 기이한 형상! 띠띠까까 호수를 건너 알띠쁠라노의 고대 유적지를 향해서 여행하는 길은 많은 생각들이 머리속을 스쳤다. 2억년이라는 까마득한 시간과 공간속에서 안데스의 알띠쁠라노에서는 새로운 문명이 탄생되고 있었던 것인데,콜럼부스나 마젤란이 이 대륙을 발견하기 전에도 서구인들에게 전혀 존재를 알리지 않았던 이 대륙에서도 찬란한 문화가 꽃피고 있었던 것이다. 바이블에서도 언급하지 못한 이 대륙은 노아의 홍수 후 방주가 아라랏 산지에 머문것 처럼 이곳에 살던 사람들은 바다가 융기하여 만들어 놓은 거대한 호수를 피해서 높은 곳에서 살기 시작했고, 그곳에서 우리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문명을 일구고 있었던 것이다. '알띠쁠라노 Altiplan.. 더보기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당 '두마리 토끼' 잡다 허둥댄 2008년! 이제 2008년이 이틀 남았다. 이틀후면 2009년이 다가온다. 2008년 한 해는 정말 다사다난 했다. 다사다난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어느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동일하게 적용된 한 해 였다. 그러나 다사다난이 특별히 눈에 띄는 부분이 정치부문이고 보수정권이 들어서는 순간 정치권에는 일대 혼돈이 일어났다. 10년 동안의 '민주정권'이 정권을 내 줌으로써 그간 민주정권을 이끌어 온 사람들에게는 참으로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다. 그 가운데 '민주당'이 있었고 민주당은 정권을 내 준 이후로 허둥댄 한 해 였다. 민주당의 참여정부가 정권을 내 준 것은 다름이 아니었다. 한나라당이 집권에 성공한 이유같이 '경제'에.. 더보기 디자인 올림피아드에서 만난 '빛과 그림자' 디자인 올림피아드에서 만난 '빛과 그림자' 제가 오래전 바이블을 처음 받아들고 가장 흥미롭게 만났던 장면이 구약의 '창세기' 였습니다. 도대체 알 수 없는 바이블 속의 이야기들은 두고 두고 읽고 또 묵상하면서 저자가 쓴 의도를 알아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나 쉽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창세기에 드러난 천지창조의 모습은 시간이 경과하지 알듯 했습니다. 천지창조는 빛과 그림자를 둘로 나눈 대사건이었고 오늘날 과학자들은 그 모습을 두고 '빅뱅'이라고 불렀습니다. 빅뱅이 되었건 천지창조가 되었건 빛과 그림자가 되었건 태초의 모습은 암흑에서 빛이 탄생한 게 사실로 보입니다. 세상은 그렇게 빛과 그림자로 나뉘어 지고 그 빛과 그림자는 다시 눈으로 볼 수 있는 세상과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세상으로 나누었습.. 더보기 허경영의 '축지법'...이해가 간다! 허경영의 '축지법'...이해가 간다! 지난 대선때 대중으로 부터 인기몰이를 한 허경영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하고 생각해 봤습니다. 그는 '아이큐 400'이 넘는 천재로 알려졌습니다. 그런 사실은 순전히 그가 주장한 사실에 불과 하지만 시간이 좀 경과 하다보니 그를 조금은 이해하게 됐습니다. 아이큐 '400'이 넘는 인간이 '아이큐100' 전후를 기록하는 보통사람들의 생각을 잘 알 수 있을 것 같지만 이것 또한 문제가 없는 것이 아니란 생각입니다. 아이큐 400이 넘는 인간은 사고는 아이큐100전후의 인간의 생각과 부합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가 말하는 '축지법'이나 '이심전심'의 기술들은 대부분 '소설'같은 이야기여서 그것을 '믿는' 사람들은 그가 새로운 '교주'처럼 느껴 지지만 그러하지 못하는 .. 더보기 '방아'는 없고 '물레'만 있는 생뚱맞은 풍경 '방아'는 없고 '물레'만 있는 생뚱맞은 풍경 바늘이 가면 실이 따라 오듯이 세상에는 모두 제 짝이 있을 때 빛을 발하건만 짝을 잃고 저 혼자만 돌아가는 모습들은 왠지 생뚱맞다. 우리 생활 가운데 보여지는 풍경 가운데 이런 생뚱맞은 풍경이 너무도 많지만 사람들은 애써 그 풍경들을 합리화 하길 좋아하고 그 합리화를 통해서 위안을 얻는다. 그럼에도 머지않아 그런 합리화가 낳은 부조리에 대해서 탓을 하기 시작하면 겉 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 속에 빠져든 모습을 발견하게 되고 마침내 불합리란 혼돈속에서 허우적인다. 설을 쇠고 나면 머지않아 새로운 정부가 참여정부의 대를 이어 실용정부란 이름으로 우리들 앞에 그 모습을 드러낼 것이나 대통령직인수위나 이명박대통령당선자가 왠지 미덥지 못하다. 대통령이나 특정 정당이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