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1 나와 우리덜/나와 우리덜

가락동 수산시장의 아침풍경 입니다.



가락동 수산시장의 '아침풍경' 입니다.







오늘 아침 9시경 가락동 수산시장의 모습입니다.
요즘 장바구니 물가도 그렇고 상인들도 죽을맛이라 하여 이곳 가락시장의 풍경을 담아 봤는데
바쁜 시간은 지났다고 하지만 평소와 달리 상인들의 표정은 밝지 못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이곳에서 활어를 팔고있는 한 상인의 말씀에 의하면
"...예전하고는 완전히 딴 판..."이라며
달라진 물가가 자신들의 생계에 미치는 영향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또 한 상인은 "...기름값이 올라서 산지의 생선가격은 올라 가는데...
손님들은 예전에 싸게 사먹던 가격을 고집하고 있다"며 중간마진을 챙기던 풍경도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오전 9시가 넘어도 아직 '개시'도 못했다는 한 아주머님은 애써 밝은 표정을 지으려 했으나
곁에서 1시간이상 제가 지켜보고 있어도 손님들의 발길은 뜸하고 상인들은 물건을 뒤적이고 있었습니다.
장바구니 물가에 꽁꽁 언 상인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동안 제 블로그에서 본 동영상은 대부분 편집이 되지 않은 그림이었지만
오늘부터 여러분들께 편집된 동영상을 선 보일 수 있어서 기쁨니다.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

베스트 블로거기자Boramirang 



[Flash] http://tsori.net/attachment/hk83.swf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