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후 집으로 돌아갑니다

내가 꿈꾸는 그곳

사흘 후 집으로 돌아갑니다

-Da Reggia di Colorno-

Il tempo passa veloce..!!

이틀 전(이딸리아 현지12일) 이딸리아 요리 유학과정(ALMA Corso Il Cuoco 17^ Edizione) 을 모두 끝마치고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뒷줄 왼쪽에서 세번째가 필자의 모습이며 학교 관계자와 동료 여러분들이 함께 했다. 뒤돌아 보면 참 긴 시간이었던 같았지만, 막상 디플로마를 손에 쥐고 보니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동안 내 블로그 내가 꿈꾸는 그곳은 휴면 상태로 동면에 빠져들었고 관리하지 못한 도메인은 어느 불손한 사냥꾼의 손에 넘어가 있었다. 지난 1년동안 참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동시에 나의 모습도 거듭나 있었다. 사흘 후 집으로 돌아가면 그때부터 블로깅을 할 시간적 여유가 없겠지만, 기회가 닿으면 전혀 다른 세상의 모습을 공유토록 한다.

지난 1년동안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들과 친구들 그리고 아내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해드린다.

Ciao~ Ci vediamo la domenic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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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ramir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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