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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갤러리

시골아이



시골아이












발라당...

사람 구경 처음 한 듯

오요오요

녀석은 

무릎 아래서

연신 침을 발라가며

온갖 교태 다 부린다

하룻강아지

오월 

실바람에 실린 땡볕

간지럼 태우다



May 3, 2014

죽산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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