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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To Say Goodbye

나와 동행한 노래,Con Te partiro(Time to say goodbye) Con Te partiro -나와 동행한 노래- 오랜 시간이 흐른듯 하다. 그러나 돌이켜 보면 고국을 떠난지 이제 겨우 5개월 남짓한 시간이 지났다. 그 짧은 시간동안 참 많은 일들이 내 곁을 스쳐 지나갔다. 미리 계획된 일이었다. 그러나 계획밖의 전혀 다른 일상들이 나를 새로운 세상으로 인도했다. 새로운 삶 새로운 세상을 꿈꾼다면 나 스스로 먼저 달라져야 했을까. 그동안 나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삶을 꿈꾸며 고치의 몸무림처럼 안간힘을 다했다. 5개월의 시간이 흐른 어느날.. 시간 저편 중세의 고도 미켈란젤로와 메디치의 도시 피렌체에 발을 디디고 서 있다. 고국을 떠날 때.. 나는 두 노래를 챙겼다. NELLA FANTASIA.. CON TE PARTIRO.. 오늘 처음으로 휴면 상태의 내 블로그에.. 더보기
성탄 전야에 만난 '작은' 기적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성탄절에 만난 '팥배열매' 기적같아 -성탄 전야에 만난 '작은' 기적- 어젯밤 꽤 오랜시간 동안 '안드레아 보첼리'의 성탄절 공연을 티비를 통해 지켜 봤습니다. 세계적으로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팝페라 가수이자 성악가죠. '안드레아 보첼리의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공연실황이었습니다. 이탈리아가 낳은 유명 팝스타인 주케로와 함께 1992년 '미제레레'라는 곡을 부르면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세계적 팝페라 가수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지게 된 계기는 1996년 가수 '사라 브라이트먼'과 함께 부른 'Time to say goodbye'였죠. 그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보통의 거수나 성악가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맑고 부드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