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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방송에도 내부 '고발자'가 있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언론,방송에도 내부 '고발자'가 있다? 서울광장과 태평로와 청계천광장을 환하게 수놓던 촛불이 꺼진 후 최근까지 일어난 현상중 하나가 방송과 언론에 대한 정부의 태도였다. '케이비에스'와 '와이티엔' 사건이 그중 하나다. 그들은 노조를 중심으로 똘똘 뭉쳤고 민주를 외쳤다. 그리고 언론독립 내지는 편집권 독립에 대한 구호들이 쏟아져 나왔다. 뿐만 아니라 방송과 언론을 통하여 그들의 얼굴이 '생얼'로 보도됐고 인터넷에서는 그들이 누군지 쉽게 알아볼 수 있었다. 그들만이 언론수호를 위한 얼굴이었고 그들만이 편집권독립을 위한 민주투사였던 것인가? 나는 한동안 침묵하며 그들의 행태를 지켜보고 있었다. 그리고 남미땅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던 인디오들을 무참히 살륙한 침략자들.. 더보기
KBS,MBC,SBS방송 한번도 방영 안한 '맛집' KBS,MBC,SBS방송 한번도 방영 안한 '맛집' 방송을 보다보면 기가찰 정도의 맛집이 소개되는데 잘 알려진 그 맛집들을 다녀온 사람들에 의하면 방송이 연출한 것과 다른 맛 때문에 실망을 하게 됩니다. 그럼에도 많은 맛집들은 방송에 소개된 맛집이라하여 특정 방송국에서 소개한 맛집이라며 자랑을 늘어 놓으며 식당입구에 간판을 내 걸고 '...에 방영된 맛있는 집'이라고 소개하는데 이 맛집은 오히려 그런집과 차별화를 통하여 손님을 끌고 있는 '이색간판'을 단 집입니다. 지난번 '환경기행'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된 곰치국을 잘 끓이는 옆집에 자리한 이 집은 가까이 다가가 보니 문이 잠겨져 있었고 '임시휴업'을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방송을 타지 않아서 손님이 없었던 것인지 '메모'와 같이 '곰치국'에 사용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