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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TV토론

지하경제, 입 돌아 간 '朴' 말도 삐딱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TV토론서 입 돌아 간 '朴' 말도 삐딱-투표,세상을 바꿀 수 있는 단 한 번의 기회 -세상을 확 바꾸고 싶다...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즘 사람들은 워낙 스마트 해서 그런지 포스트에 몇 자 끄적거리기도 전에 제목만 봐도 결론이 어떨지 '빠싹'하게 다 안다. 이 포스트의 부제를 보는 순간 (흠...투표장에 가라고...)라는 생각이 퍼뜩 들 것이다. 딱 들어맞는 생각일까. 세상은 조물주가 쪼물딱 거려 만든지 꽤 오래 됐다. 지구별의 나이는 대략 45~6억 년 정도라고 한다. 까마득~한 나이다. 양력으로 2012년에 살고 있는 우리는 지구별의 나이에 전혀 비교할 바가 못 된다. 마치 우리가 하루살이 벌레를 가리킬 때와 별로 다르지 .. 더보기
박근혜세금, 떡실신 뒤에 숨겨진 위험한 지하경제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문재인,마무리가 털어낸 핵심 쟁점 -박근혜세금, 떡실신 뒤에 숨겨진 위험한 지하경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도대체 '대통령 자질'이 있긴 있는 것일까2차 TV토론을 시청할 때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했던 점이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대통령 자질에 대한 검증 부분이었다. 이런 점은 비단 박 후보 뿐만 아니라 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에게도 대동소이했다. 그러나 야권의 두 후보 보다 이명박 정권과 운명을 함께 해 온 박근혜의 대통령 후보 자질 검증에는 보다 혹독 하거나 보다 정밀해야 했다. 박근혜는 여전히 이명박 정권의 연장선에 있으므로 정권심판의 대상이라는 것. 따라서 박근혜가 마음에도 없는 '민생'을 말하거나, .. 더보기
문재인,시민이 되돌려준 '노란색' 목도리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www.tsori.net  시민이 되돌려준 '노란색' 목도리-감동의 쓰나미는 대지진을 원하지 않는다-아...이럴수가...뷰파인더 속에 나타난 매우 짧은 순간의 셔터음 뒤에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의 유세에서 흔히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연출된 것.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대첩에 사회자로 출연한 시민캠프 유정아 대변인이 문재인 후보의 목에 노오란 목도리를 둘러주고 있는 모습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이 모습을 보면 그저 추운 날씨에 목도리 하나 걸쳤을 뿐이다. 매우 추운 날씨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노오란 목도리의 색깔을 보면 어디서 낮익은 게 아닌가. 그게 어느덧 몇 해 전인가. 우리는 우리가 너무도 아끼던 한 대통령을 광화문 앞에서 떠나보내며 숨죽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