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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내

조중동! '편집권력'의 대명사 일 뿐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조중동! '편집권력'의 대명사 일 뿐이다. 오늘아침, 촛불집회가 끝나도 여전한 '정쟁' 왜그럴까?라는 포스팅을 하면서 지난 촛불집회를 뒤돌아 보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던 촛불들은 많은 숙제를 남기고 꺼졌지만 여전히 우리사회 속에서는 그 숙제들이 상존하며 소모적인 논쟁을 거듭하고 있는 것이다. 당사자 입장에서 보면 그게 건설적이라고 부를지 모르지만 모순을 안고 있는 명제들 속에서 유난히 눈에 띄는 조중동을 보며 작은 제목하나를 꺼내든 것이다. 다름아닌 '편집권력'이었다. 나도 그랬지만 조중동을 미워하는 사람들이 흔히 조중동을 일컬어 '찌라시'라고 부르는데 찌라시에 담긴 의미를 새겨보면 '언론'이라는 이름을 붙일만한 이유가 없는 광고지라.. 더보기
세상 최고의 '라면맛'은 라이딩 끝낸 후! 세상 최고의 '라면맛'은 라이딩 끝낸 후!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음식은 무엇일까? 하고 묻는다면 선뜻 대답할 만한 음식은 무엇일까?...세상에는 별의 별 음식들이 다 있고 '요리'로 포장된 음식들은 미식가들이 아니라도 누구나 한번쯤은 침을 흘릴만 하다. 요리를 대할 때 에피타이저나 디저트 같은 절차가 반드시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사흘만 굶겨두면 세상에 맛없는 음식이란 없을 것이며 굶주린 사람의 눈에 비친 음식이란 음식은 최고의 요리로 다가 올 것임에도 사람들의 입맛이란 변덕스럽기 그지 없어서 배가 슬슬 불러오면 얼마전 까지 최고의 찬사를 받던 요리도 슬슬 뒷걸음질 치게 마련이다. 지난주 일요일 강원도 최고 오지마을 '부연동'으로 여행할 일이 생겨서 부연동 약수터로 향하는 길에 강릉에서 '바이씨클 라이딩'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