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앙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구 땅끝까지 굴러 간 '타이어'!... 지구 땅끝까지 굴러 간 '타이어'!... 환경재앙은 어디까지?... 남극이 바로 코앞에 있는 남미대륙의 끄트머리는 지구의 땅끝 마을-Fin del Mundo-이라 불리우는 작은도시가 있다. 사람들은 이 땅을 불의 땅-Tierra del Fuego-이라 부르고 있었는데, 이곳은 이 땅을 대대로 지키고 살던 인디오들이 스페인의 침략자들로 부터 살륙되기 시작하면서 작은항구가 생기고 그 항구가 있는 마을 이름은 우수아이아(Ushuaia)라 불렀다. 너무도 평온 한 지구땅끝 비글해협에 타이어가 떠 내려와 있다. 어디서 굴러 온 녀석일까? 남미여행의 마무리를 알리는 우수아이아의 방문은 두가지의 특별한 기억과 감동을 주었는데 그 첫번재 감동은 늘 꿈꾸며 보고 싶었던, 태초의 모습이 담긴 천혜의 자연경관이었고 때묻지 ..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