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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대통령

서거 대통령에 관심 더 많은 시민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서거 대통령에 관심 더 많은 시민들 -추모 다큐 제2편- 산 자와 죽은 자는 어떻게 다를까요? 어제(29일)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끝으로 김해 봉하마을 정토원에서 49제를 기다리는 노 전대통령의 유해는 49제를 끝으로 봉하마을 사저 곁에서 평분으로 모셔지며 우리가 다시는 그 분을 볼 수 없게 되었지만 노 전대통령 서거 후 7일 동안 전 국민을 애도하게 했던 그의 모습은 우리들 가슴에 오랜동안 기억될 것이며 그가 대통령직에 오르기 전 후 국민들에게 행한 업적들은 사후에 다시금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따라서 노 전대통령은 우리들 곁을 떠났지만 우리들 가슴속에 살아있는 전대통령이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시각 우리나라를 통치하고 있는 임기 2년차 이명박 대통령의.. 더보기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믿어라 외쳐도 '의혹'만 커지는 4대강정비! 겨울철 한강 미사리쪽에는 물이 정체되어 부유물이 생기고 있는 모습이다. 작년 경부대운하 논의가 한창일 때 미사리 선사유적지 곁 한강변에서 부터 팔당댐 까지 현지를 답사한바 있다. 경부대운하가 시작된다고 하면 화물선이 통과할 이 지역을 깊이 파내야 하고 정체된 강물이 어떤 모습인가 하는 등 나름의 시각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한강을 답사했다. 당시 시민단체 등이 줄을 이어 경부대운하의 뱃길을 따라 낙동강과 한강 수계를 답사하는 등 범국민적인 경부대운하 저지운동에 들어갔고 학자들은 갑론을박으로 팽팽하게 맞서기도 했다. 그러나 다수 국민과 언론들은 사이비 학자들의 주장을 물리치고 이명박정부로 부터 경부대운하 취소를 선언받기에..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라디오' 연설하는 이유?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라디오' 연설하는 이유? 요즘 이명박대통령의 라디오연설 소식을 가끔 듣다가 이틀전 설연휴 당시 라디오연설 자체를 티비뉴스에 실었다. 티비방송국에서 라디오를 모를리 없겠지만 아마도 '라디오연설' 자체가 뉴스였나 보다 하며 신기해 했다. 미국대통령 오바마도 유튜브를 통해서 주례 라디오 연설을 한다고 소식을 외신을 통해서 알았지만 어디까지나 오바마의 연설은 라디오와 동영상이 동시에 재연되는 인터넷상의 일이고 이명박대통령이 라디오를 통해서 하는 연설은 오바마의 연설과 다른 느낌이 들었다. 우선 오바마는 이명박대통령과 비교할 때 신세대에 가깝고 사고자체도 진보적이지만 우리 대통령은 이른바 구세대 일 뿐만 아니라 사고방식도 매우 보수적인 사람이다. 따라서 .. 더보기
'어맹박' 대통령님은 센스쟁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어맹박'대통령님은 센스쟁이? 어제 블로거 오드리헵번님이 블로거뉴스에 송고한 글 중에 이명박대통령으로 부터 연하장의 내용이 눈길을 끌었다. 글 내용이야 연하장 속에 인쇄된 그대로며 경기가 너무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으나 최선을 다하여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취지의 글과 함께 수신자의 안녕을 빌고 있었다. 이 까지는 평범한 인사말이었고 대부분의 연하장 내용과 별 달라 보이지 않았는데 마지막 부분의 서명이 나를 즐겁게 했다. 나는 일순간 그 서명을 보며 대통령 주변에는 '예스맨' 밖에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별것 아닌것에 대해서 쓸데없는 글을 끄적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도 있을지 모르나 연하장에 기록된 이명박대통령의 필체는 초딩들이 봐도 제 1.. 더보기
누가 이명박대통령에게 '구두'를 던질 것인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누가 이명박대통령에게 '구두'를 던질 것인가? 몇일전 중동에서 전해져 온 한 뉴스속의 '부시'는 날아오는 구두를 잽싸게 피하는 모습을 전세계 안방에 날라 주었다. 다 아는 이야기지만 브리핑 장 속 두 사람은 마치 야구장의 투수와 타자같은 모습이었다. 단 한 켤레의 구두는 절대절명의 순간 던지지 않으면 안되는 '스트라이크'와 같이 정확히 부시가 만들어 놓은 스트라이크 존에 들어갔고 (커브인지 체인지업인지 나도 모른다.) 타자의 몸쪽으로 승부수를 던진 이라크 투수(?)의 구두 한짝은 타자를 흠찟 놀라게 했다. 그리하여 그 투수는 빈볼을 타자 몸에 맞추는 투구로 말미암아 즉석에서 제압당하며 이라크정부는 빈 구두를 던진 그에게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여 15년의 중.. 더보기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명박대통령 '300억' 기부 시기 적절치 못하다! 제17대 대통령선거가 치뤄진지 1년의 시간이 흘렀는데 어떤 사람들은 10년의 까마득한 세월이 흐른듯한 착각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의 말에 의할것 같으면 이명박정부가 끝나는 모습을 보기 위해서 40년은 더 기다려야 한다. 그는 짧은 시간을 늘려서 살고 있는 어쩌면 불행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지난 1년을 뒤돌아 보면 정말 '다사다난' 했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는 한 해 같다. 노무현 참여정부와 소위 민주정부 10년이 끝나는 시점에 '민주정부'나 '민주시민'이 그토록 싫어하던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가 들어섰으니 아마도 지난 1년은 10년의 세월보다 더 지겨웠을지 모른다. 그럼에도 지난 10년을 뒤돌아 보면.. 더보기
한반도대운하와 민주 '빅딜'의 때가 왔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한반도대운하와 민주 '빅딜'의 때가 왔다! 꽤 오래된 듯한 몇장의 사진을 꺼내들고 본 그림속 풍경은 1년도 채 되지 않은 비오는 날 학교운동장에서 '물꼬트기'를 하고 노는 아이들의 모습이었다. 디~게도 오랜된 줄 알았지만 그렇게 오랜된 시간이 아니었다. 이 때만 해도 이명박대통령이 꺼내든 카드가 유명무실 할 줄 알았다. 뿐만 아니었다. 세칭 민주진영의 사람들은 누가 뭐래도 BBK동영상을 보는 순간 승리할 것으로 믿었다. 세상의 상식은 동영상 속 이명박후보의 부도덕함 때문에 그들을 지지할 것이라 굳게 믿었다. 그러나 전혀 예상밖의 일이 벌어지고 있었던 것이다. 뜨거운 국밥을 후후 불어가며 입에 떠 넣으며 '경제를 살려야 된다'는 CF는,... 경제가 침체일로에 .. 더보기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대통령? 한명도 벅찬데 '네명'씩이나? 나는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가끔씩 듣지 않아도 될 훈수를 안사람으로 부터 듣는다. 이를테면 좌측 깜박이 켜고 좌회전 우측 깜박이 켜고 우회전과 같은 훈수다. 그 뿐만 아니다 제한속도에 따라 가속페달을 고정해 두는데 더 밟아라! 속도가 빠르지 않나? 하는 하지말아도 될 훈수인 것이다. 그러면 웃으며 '니나 잘하세요'한다. 요즘 뉴스를 듣고 보다보면 우리나라에는 대통령이 네명씩이나 있다는 착각을 한다. 전현직대통령이 시각을 달리하며 언론과 방송에 등장하다 보니 뉴스를 듣고 보는 사람들이 햇갈릴 수 밖에 없다. 이 대통령이 등장하면 저쪽에서, 저 대통령이 등장하면 이쪽에서 서로 잘한 치적과 잘못한 치적을 내세우며 그들을 옹호하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