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수 썸네일형 리스트형 툭하면 노무현 탓하는 '안상수話災' 한나라당도 불태울 듯 툭하면 노무현 탓하는 '안상수話災' 한나라당도 불태울 듯 어젯밤 두눈뜨고 차마 못 볼 숭례문화재는 눈을 뜨고 있었던 전 국민들의 가슴에 탄식과 통한의 상처를 입히며 참담함을 불러 일으키는 것을 넘어 민족적 자존심을 한순간에 무너뜨린 화재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예견한대로 한나라당 안상수가 이 화재의 원인을 두고 숭례문화재는 '노무현의 책임'이라며 이천화재참사에 이어 또 다시 망언을 하고 나섰다. 밤새 잠을 설치고 아침에 겨우 눈을 부치며 놀란 가슴을 억누르고 분노를 겨우 잠재우고 있었지만 오늘아침 정치판의 뉴스는 숭례문화재 보다 더 참담한 한 정치인의 세치혀에 농락 당하고 있었다. 한나라당이 그 진원지며 망언의 당사자는 안상수다. 그는 한나라당의 원내대표라고 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천화재참사 때와 한글자도..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