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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내 '자동차'가 없어졌다! Sensit 더보기
김민석은 '예수'가 아니잖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김민석은 '예수'가 아니잖아! 나는 가끔씩 사람들이 착각을 하고 있는 사실에 대해서 매우 슬퍼하고 있다. 그들은 마치 '하느님의 아들'과 같다는 착각 때문이다. 좀 잘나가는가 싶으면 여지없이 '죄' 가운데 노출되는데 그때마다 그들은 세상의 신분을 망각하고 '하늘의 뜻'을 뇌까리고 있다. 로마에 가면 로마의 법을 따르라는 건 익히 잘 알려진 사실이고 정치를 하면 까이꺼 검은돈 얼마쯤은 뒷주머니에 챙겨야 본전(?)이 뽑아지는 걸까? 우리 옛말에 물이 맑으면 큰고기가 살 수 없다고 하는데 물이 흐린 정치판은 연어의 객지처럼 대도만 득실거린다. 오늘 미디어다음 뉴스 홈에 실린 '오늘의 인물'에 최근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말썽이 일고 있는 민주당 최고위원 김민석의 사진이.. 더보기
민방위훈련 날 만난 '역주행 얌체녀' 이래서야! 민방위훈련 날 만난 '역주행 운전자' 이래서야! 오늘 오후, 서울 강남구 양재역 근처에 볼일을 보러 나갔다가 평소 보이지 않던 모범운전자와 교통경찰이 눈에 듸어서 왠일인가 하고 색각하는 사이 싸이렌이 울려 무슨일인가 했는데 민방위훈련 날이었습니다. 따라서 유턴을 시도하던 저는 꼼짝없이 중앙선 한가운데 갇히게 되었는데 중앙선에 밀집된 차량들을 처리해야 했었는지 좌회전을 수신호로 받아 'at센터' 앞 작은 골목으로 자동차를 이동하며 민방위훈련이 끝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그 새를 참자 못하고 한 여성운전자가 훈련으로 텅빈 도로를 바라보며 역주행을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누가 봐도 무리한 역주행이었고 역주행 이후에 일어날 상황은 아무도 모르는 터 였습니다. 민방위훈련이 아니라도 용서되지 않을 역주행 자동차의.. 더보기
촛불시위 중 '미란다 고지' 없이 강제연행되는 시민들! 부시 방한반대 촛불시위 중 '미란다 고지' 없이 강제연행되는 시민들! -부시 방한 찬.반집회 소식 1편- 어제 저녁 8시가 조금지난 시각, 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반대를 위한 촛불시위가 열린 청계광장 곁 종각근처에서 신원미상의 한 시민(여성)이 경찰들에 의해서 이리저리 끌려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녀의 주변에서는 취재기자들이 뒤따라 다녔고 그녀를 강제연행하고 있는 경찰(여경)들은 쉽게 그녀를 연행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급히 다가가서 상황을 보니 그녀는 강제로 연행되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피의자를 연행할 때 반드시 고지하여야 할 '미란다 원칙'은 그녀가 강제연행된 장소에서 20여 미터 떨어진 장소에서 이루어졌는데, 그녀의 주변은 취재기자와 경찰들로 소란하여 '미란다 고지'를 제대로 알아들을 수 조차 없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