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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민주옹호 기자 자칫 독재 지지 꼴!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민주옹호 기자 자칫 '독재' 지지 꼴! 며칠전 MBC 신경민 앵커의 클로징 멘트를 끝까지 지켜봤다. 알려진대로 그는 클로징 멘트를 통해서 할 말을 다하고 MBC 뉴스에서 모습을 감췄다. 그가 남긴 말은 이렇다. "회사 결정에 따라서 저는 오늘 자로 물러갑니다. 지난 일 년여 제가 지닌 원칙은 자유, 민주, 힘에 대한 견제, 약자배려... 그리고 안전이었습니다. 구석구석과 매일매일 문제가 도사리고 있어 밝은 메세지를 전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희망을 품은 내일이 언젠가 올 것을 믿습니다. 할 말은 많아도 제 클로징 멘트를 여기서 클로징 하겠습니다. 월요일 뉴스데스크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나는 신경민 앵커나 엄기영 앵커나 정동영 앵커 등이 뉴스데.. 더보기
이런 '박근혜사진' 온라인 테러 아닌가?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이런 '박근혜 사진' 온라인 테러 아닌가? 자료를 검색하다가 우연히 '연합뉴스'에 실린 한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 사진은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15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법률소비자연맹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법률대상 시상식에서 상패를 수상받은 직후 소감을 말하고 있는 장면이었다. 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2378483 그 사진이 촬영된 위치는 박근혜의 우측모습이었고 촛점은 박근혜의 얼굴중 우측턱이 부각되는 모습이었다. 우측턱에 뚜렷이 부각된 상처의 흔적은 지난 2006년 5월 20일, 당시 한나라당대표로 지원 유세도중 지충호라는 사람으로 부터 테러당한 상처의 모습이고 목숨을 잃을뻔한 매우 위험했던 모습이었다. .. 더보기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 근접촬영 하고나서!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 근접촬영 하고나서! 내 블로그 '내가 꿈꾸는 그곳'에서 가장 인기있는 키워드가 '이명박 대통령'이다. 지금 이 순간에도 '태그'란에 '이명박'을 쳐(?) 넣으면 네티즌들의 유입경로를 통해서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없는 '이명박 대통령'의 글을 만날 수 있는데 이런 키워드에 재미를 붙인 네티즌들의 글은 거의 매일 블로거뉴스의 날개 하나를 차지 하고 있을 정도다. YTN사태처럼 아무리 측근들이 나서서 '언론장악'을 시도해 본다고 한들 인터넷에서는 소용없는 일이란 건 공공연한 비밀이라고 말할 정도가 아니겠는가? 그래서 측근들이 별의 별 짓을 다 동원해서 인터넷에 대한 탄압거리를 만들려고 하지만 그 또한 별 소용없는 일 같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을 통제하고 지배하는 일이란 '법'만으로는 .. 더보기
이명박 '실용정부'의 뜨거운 감자 둘! 이명박 '실용정부'의 뜨거운 감자 둘! 누가 뭐래도 대선은 끝났다. 이제 총선만 남았다. BBK카드를 들고 쫒던 통합신당은 자멸의 수순을 밟고 있다. 손학규선대위원장을 추대 하려는 움직임에 과거 열린우리당의 대표격인 인물들이 반대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그나마 총선에서 얻을 수 있었던 한가닥 희망마져 버리는 듯 하다. 국민들 앞에 말로만 죄송하다는 것이었을까? 통합신당은 도대체 반성하는 기미가 보이지 않고 국민들은 그런 참여정부의 가신들을 한결같이 외면하고 있다. 누가 뭐래도 현재의 정국은 한나라당이 지배하고 있으며 이런 기세를 잘만 이끌어 간다면 이명박실용정부의 앞날은 창창 하다고 느껴진다. 그런데 이명박실용정부가 가지고 있는 의외의 난관은 외부의 적(?)에 있지 않고 내부에 있었다. 앞으로 한나라당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