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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뿔난 원숭이의 '마지막 선택'에 유의 하라 이틀동안 사이판에서 일어난 총격사고의 전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았습니다. 결론은 중국 길림성에서 사이판으로 돈벌이에 나선 조선족이 일만 시키고 밀린 임금을 주지않은 나쁜 사격장 주인에게 복수극을 벌였다는 소식입니다. 총기 난사 사건으로 우리 관광객들이 부상을 입은 사람도 있고 한사람은 중상을 입었다는 소식입니다. 그리고 그들 모두는 귀국하여 치료를 받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소식이며, 총기난사를 한 조선족은 사격장 주인 가족 4명을 사살한 후 자신은 자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사고 현장에서 부상을 당한 우리 관광객 중 한명의 증언에 따르면 "총알이 막 날아왔어요. 저희들은 그게 폭죽 쏘는 줄 알고 어리둥절하고.. 더보기
신종플루 걱정없는 '뚱뚱한' 꿀벌의 비행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신종플루 걱정없는 '뚱뚱한' 꿀벌의 비행 요즘 대한민국은 온통 신종플루 증후군에 휩싸여 도무지 뒤숭숭한 모습이다. 정부가 신종플루에 대처한다며 발표한 내용에 따라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Red)으로 설정한 조치대로 라면, 머지않아 신종플루 때문에 국가 전체가 휴업에 돌입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가 발생할지도 모르며 쥐새끼로 부터 발생한 페스트균으로 인해 인류 다수가 몰살 당한 끔찍한 재앙을 상기시킬지도 모를 일이다. 날이면 날마다 눈만 뜨면 신종플루...신종플루 하고 언론과 방송들이 합세하니 더더욱 말이다. 사태가 이런 수준으로 계속되면 어느 순간 신종 플루로 보이는 바이러스 내지 정부가 적지않은 데미지를 입고 비틀거리지 않을까 싶다. 오죽하면 정부.. 더보기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정부 신종플루 공포분위기 조성 '심각' 단계 어제(2일) 정부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부터 관계부처 합동회의, 전문가 회의 등을 차례로 열어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를 최고인 '심각'(Red)으로 상향 조정하고 후속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했다. 신종 플루 관련 국가전염병 재난 단계가 최고인 '심각(Red)'으로 격상되면 우선 범정부 차원의 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족하게 되고 기업 또는 협회 등 각종 단체에 12월까지 송년모임 등 실내외 행사와 국내외 여행을 자제토록 권고하는 한편, 전국적인 학교 휴업 등의 조치가 단계적으로 취해질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Daum 뉴스홈에 1시간 동안 올라온 '신종플루' 관련 뉴스 모음 이 난리에 병원 파업이라니… /신종플루, 3일 최.. 더보기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바이러스 편승 정부 정세균 방역 나서야 언론이 말하는 '정부 고위관계자'라는 사람의 정체는 의사인지 정치인인지 행정가인지 그것도 아니면 미디어 통제전문가인지 실체가 매우 궁금하다. 어제(1일) H일보 인터넷 매체에 보도된 내용에 따르면 정부 고위관계자는 "지난주 초 하루 4,200명이었던 신종플루 감염환자 수가 주말 1만명을 넘어섰고, 주초부터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그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어 범정부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며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http://media.daum.net/society/view.html?cateid=1013&newsid=20091101221708195&p=hankooki 이런 보도는 비단.. 더보기
동영상 찍었지만 사기는 안쳤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동영상 찍었지만 사기는 안쳤다? 요즘 신종플루가 왜 그렇게 오랜동안 창궐을 하는지 이유를 찾다가 나름대로 결론을 내 보니, 재보선 전후하여 등장한 미디어법 관련 소식 때문이 아닌가 싶었다. 신종플루는 '전염병은 맞지만 치사율은 독감보다 못하다'는 게 일반적인 판단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이나 방송들이 신종플루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에 나선 이유도 미디어법과 무관하지 않은 것 같아서 '절차는 위법이지만 결과는 유효' 하다는 헌재의 판결에 동참하고 있는 모습이다. 언론과 방송도 인터넷에 자리를 빼앗긴 채 백해무익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따라서 각급 학교는 재량껏 판단에 따라 '신종플루는 전염병은 맞지만 이틀 쉬면 탈 없는 병'으로 인식하고.. 더보기
신종플루,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어라? 버스도 마스크 썼네?! -신종플루 최대의 적 '대중교통' 어떡하나?- 신종플루 확산과 감염에 따른 예방구호가 도처에 널려있는 요즘 신종플루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11명에 이르고 있고 대부분 심신이 허약한 분들이 감염후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우리나라에서 확인된 신종플루로 인한 사망자 수는 전체 감염자 수에 비해 크게 우려할만한 일은 아닌 것일까요? 지난 22일 서울 차없는 날 행사가 열린 테헤란로에서 마주친 버스 앞 부분에는 '신종플루 예방요령을 실천 합시다'란 작은 안내문이 붙어있었는데 마치 시내버스가 신종플루 때문에 마스크를 쓴듯 보입니다. 이런 모습은 비단 테헤란로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서울 곳곳에서 마주치는 모습입.. 더보기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SensitiveMedia내가 꿈꾸는 그곳 지뢰 닮은 신종플루 최전방 '군부대' 비상 어제 오전 동두천에 있는 한 양봉농장에 들렀다가 남한과 북한이 가장 가깝게 인접한 연천의 중부전선 최전방 '태풍전망대'를 다녀오면서 전망대로 향하는 곳곳의 우리 군부대 앞을 지나게 되었는데, 부대 앞 위병소에는 그림과 같은 '신종인플루엔자' 예방운동 푯말에 눈에 띄었다. 사람들이 집단으로 거주하는 곳에는 그만큼 신종플루의 전염 속도가 빠를 것이며 오늘 뉴스는 신종플루가 '유행단계'에 접어 들었다고 하니 북한과 대치하고 있는 전방의 군부대는 북한의 동태를 경계하는 한편 신종플루 까지 경계해야 하는 이중 부담을 안게 되었다. 사진 우측으로 최전방 철책이 보인다. 요즘은 우리나라 최전방 남방한계선 까지 까다로운 절차를 거치지.. 더보기
강기갑 '농촌개혁운동가' 이미지 딱이다! SensitiveMedia 내가 꿈꾸는 그곳 강기갑 '농촌개혁운동가' 이미지 딱이다! 이명박정부 취임 초 촛불집회에서 만난 '강기갑의원'의 차림새, 그의 이 차림은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나는 우리나라 대통령이라는 사람을 이해해 보려고 많이도 노력했다. 나 보다 세상을 더 산 사람이고 더 많이 배운사람이며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했던 300억원의 돈이 말해주듯 무엇하나 나 보다 더 못한 게 없다. 그러니 그런 능력을 가진 그를 이해할 수 있어야만 나도 최소한 그와 같은 능력을 누리고 살 수 있을 것이어서 말이다. 그런데 나의 이런 노력도 얼마가지 못하는 감기약 효과와 같은 것일까? 식후 30분이 지나면 어느새 감기를 앓던 조금전 상황으로 되돌온 내 모습을 본다. 혼미한 채 내 기억속에 바이러스 처럼 자리.. 더보기